- [ 인터넷방송(인방)/TS악역영애신님전생선인추방인방RTA ]4부-8 여제에 의한 고정밀 문화제 운영사정(전편)(1)2023-04-28 22:00:57상위 챗▼ 다음 방송은 5분 후에 예정되어있습니다. 〇고행무리 드디어 학교 축제인가 〇소꿉친구좋아 정말 여기서 대대장과 싸우는 건가…… 〇독수리안티 잘 봐줘도 외통수 아냐? 〇육변기 이상한 선수였으니 원트 못하려나 〇찔러용 못할 것 같아 〇적절한개미지옥 확실히 향상되었으니 대대장측도 뭐...... 〇일본대표 원작의 단계에서 인플레했었는데 뭐냐고 〇red moon 인플레와 플래그의 홍수가 멈추지 않아 〇화성 정말 파워밸런스는 엉망진창 〇미로쿠 대대장은 원래 언제 나오는데? 〇롱런히트축하해 원래 안나온다고! 〇미로쿠 안 나왔어!?!? 〇무적 예…… 〇일본대표 설정자료집에는 나오지만 시나리오에서는 미등장이라서, 속편에 나오지 않을까 하는 이야기만 있었지만 제작자가 어딘가 가버려서 완전히 묻힌 설정이었는데 【두..
- [ 인터넷방송(인방)/TS악역영애신님전생선인추방인방RTA ]4부-7 명록의 교황(후편)(5)2023-04-28 13:03:03"오늘 마리안느 피스라운드를 만나고 왔다." "호오." "...... 본 것만으로는. 뛰어난 마법사라는 정도만 알겠더군." "본 것만으로는. 즉, 무언가 얻을 것이 있었다는 뜻인가요." "그녀가 매일 하고 있다는 훈련의 내용을 볼 수 있었다." 골드리프는 그것을 보고, 소름이 돋는 것을 느꼈다. 대대장으로서 신참 기사들의 훈련을 참관하는 일이 있다. 당연히 골드리프는 현재 젊은 희망인 지크프리트의 신병 시절도 지켜보고 있었다. '뭔가 다르구나'라고 느꼈다. 틀림없이 자신들 ...... 3대 기사로 불리는 현재 대대장 3명의 시대가 그가 이끄는 시대에 의해 묻히겠다며 직감했다. 하지만 그때도 이렇게까지 감정이 흔들리지는 않았다. 무섭다고 생각한 적이 없다. 미친 짓이라고 느껴본 적이 없다. 모의사격장에 남..
- [ 인터넷방송(인방)/TS악역영애신님전생선인추방인방RTA ]4부-7 명록의 교황(후편)(4)2023-04-28 13:02:39"폐하가 금주 보유자라는 말을 하고 싶은 건가?" "!? 다, 당신 알면서......! "다른 두 대대장도 짐작하고 있거든. 폐하의 바람 속성 마법은 탁월하다. 너무 탁월하다. 대마법사 전투를 익힌 우리이기에 ...... 알 수 있다. 저건 알려진 마법과는 차원이 다른 수준이며, 전혀 다른 차원의 마법이라는 것을." 나에 대한 살인을 선언하고 있는 것이다, 이 축이 흔들리는 일은 없을 것이다. 그리고 만약 그렇다면. "아서 왕도 죽이는 건가요?" "그렇게 하려고 했었지." "?" "할 수 없었다. 반격을 당했다" "!?" 실행 끝!? 국왕 암살을!? 그런데도 여전히 대대장!? 안 되겠어. 영문을 모르겠네. 이 나라, 치안이 너무 안 좋아. 그냥 이사를 갈까....... "정말 대단하네요. 승산이 있었나요..
- [ 인터넷방송(인방)/TS악역영애신님전생선인추방인방RTA ]4부-7 명록의 교황(후편)(3)2023-04-28 13:01:07문제는, 그것을 누가 하고 있느냐는 한 가지 점이다. [그래서, 유트 군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아마 추측이지만, 금주보유자 같은 존재가 또 한부류 있어] [......!] 이 말을 듣은 자가 반년 전의 유이였다면, '설마 그럴 리가요'라며 웃어넘겼을 것이다. 하지만 여름방학, 자신들이 도대체 무엇과 싸웠는지 잊을 수는 없다. [【칠성사】 ......!] [그래, 그 녀석들] 유트는 팔짱을 끼고 고개를 끄덕였다. [이긴 쪽이 역사를 마음대로 주무를 수 있다는 것은 당연한 이야기지. 그래서 거기서만 해답을 찾을 수 있는 거야. 이긴 놈들이 금주 보유자의 기록만 살짝 남기고 자신들의 존재는 철저하게 지워 버린 게 아닐까 싶어 ......] [일리가 있네요] [이에 관해서는 오히려 나보다 지크프리트에게 더 ..
- [ 인터넷방송(인방)/TS악역영애신님전생선인추방인방RTA ]4부-7 명록의 교황(후편)(2)2023-04-28 13:00:17"확신했다 ...... 역시 너는......." "역시 저를 죽여야 하는 건가요!/" "뭐엇!? 아, 응" 저와 골드리프 씨의 시선이 겹치면서 직설적인 살해 선언을 받게 되었다. ◇◇◇ 알트리우스가 떠난 뒷골목. "...... 어떻게 생각하세요?" 유이는 옆의 지크프리트에게 물었다. "대대장급 ...... 세 명이 온다면 더 이상 전투로 성립되지 않겠지." 기사들 사이에도 서열이 있다. 가호를 받아 마법 내성을 얻은 기사는, 그 자체만으로도 뛰어난 전투력을 자랑한다. 하지만 소대장 레벨을 넘어 중대장이 되면 그것만으로도 하나의 전략 무기로 취급할 수 있다. 적군 500명을 상대로 슈텔트라인 왕국이라면 중대장급 기사 한 명만 파견해도 쉽게 적을 섬멸할 수 있다. 그마저도 능가하는 것이 대대장이다. 검 한 ..
- [ 인터넷방송(인방)/TS악역영애신님전생선인추방인방RTA ]4부-7 명록의 교황(후편)(1)2023-04-28 12:59:00사격장 벤치에서, 열심히 샌드위치를 먹고 있다. 영양의 균형을 잘 생각한 범주에서 최대한의 취향에 맞춘 음식이다. 원래 모르는 사람에게 줄 리가 없어서, 로이가 알면 화를 낼 것 같다. 하지만 나이 든 사람에게는 친절하게 대하는 것이 내 모토니까(아서는 제외.. 나보다 강한 놈에게 은혜를 베풀고 멋대로 이겼다며 자랑할 정도로 추락할 수는 없다고). "음.......맛있군 이거" "그렇죠?" 샌드위치를 한 입 베어 문 골드리프 씨가 무심코 중얼거렸다. 흰색에 가까운 회색 재킷에 같은 색의 조끼와 바지. 깔끔하게 다듬어진 회색 턱수염. 가죽 구두와 모자를 슬쩍 본 느낌, 꽤 괜찮은 아저씨다. ...... 다만, 뭐랄까. 행동이 귀족스럽지 않다. 방에 들어서는 방식, 의자에 앉는 방식, 나쁘게 말하면 기품이 ..
- [ 인터넷방송(인방)/TS악역영애신님전생선인추방인방RTA ]4부-6 명록의 교황(전편)(5)2023-04-28 08:40:30"그래서 마리안느 씨를 습격하는 계획은 교황님이나 그 윗선의 지시에 의한 하향식 계획이 아니겠지요. 제가 파악하지 못하고, 당신이 파악했다. 이것은 아마 현장 차원의 이야기일 겁니다." "예스. 놀랍군, 차기 성녀는 명탐정도 겸할 수 있는 건가." "아쉽게도 저는 명탐정의 조수라서요." 가볍게 대답하면서도, 팔짱을 낀 유이는 입술을 들어 올리며 비웃는 듯한 표정을 짓는 알트리우스를 노려보았다. "하지만 여기서부터를 모르겠어요. 제가 알아봤지만, 헛수고였어요. 중대장 정도의 사소한 이야기라고는 생각되지 않아요. 아, 지크프리트 씨, 죄송해요." "신경 쓰지 마. 중간 관리직인 건 알고 있으니." 중대장이 결심하기에는 규모가 너무 크다. 학원 잠입, 암살 등을 대대장이 파악하지 못할 리가 없다. 교황급의 지..
- [ 인터넷방송(인방)/TS악역영애신님전생선인추방인방RTA ]4부-6 명록의 교황(전편)(4)2023-04-28 08:38:26"저거예요." 유이가 가리킨 것은, 마법석에 의해 축광되는 타입의 ㅡㅡ마리안느가 멋대로 네온이라고 부르는ㅡㅡ간판이었다. 밤이 되면 분홍색과 녹색의 화려한 빛을 내뿜는 그것은, 낮에는 마치 빛이 꺼진 것처럼 희미한 회색으로 물들어 있다. "안으로 들어갈 필요는 없다" 목소리는 유이 일행의 뒤에서 들려왔다. 천천히 두 사람이 뒤를 돌아보니, 그곳에는 제복을 입고 모자를 쓴 청년이 서 있었다. "하필이면 너희들이." 유이 일행이 찾던 인물은, 희미한 골목길에 녹아들어서 반대로 두 사람을 기다리고 있었다. "알트리우스 슈페르. 아니, ...... 알트리우스 슈텔트라인 공.." "그 이름은 버렸다." 지크프리트의 목소리에는 분명한 존경심이 담겨 있었지만, 알트리우스는 그것을 한 마디로 잘라 버렸다. "처음 뵙는 ..
- [ 인터넷방송(인방)/TS악역영애신님전생선인추방인방RTA ]4부-6 명록의 교황(전편)(3)2023-04-28 08:37:06힐끗 보니, 모자를 쓴 초로의 신사가 교문에 서 있는 학생회 임원에게 무슨 서류를 보여주고 있다. "실례합니다만, 입학 허가증을 받은 사람입니다." "확인하겠습니다......어! 아! 골드리프 라스트하이어 씨 ......?" "허가는 받았으니까요." 저 사람도 뭔가 학교 축제 관련자인가 보다. 빈손이고 혼자이며, 접수하는 사람이 엄청 겁을 먹었지만 ...... 뭐, 나와는 상관없는 일인가. 크하하! ◇◇◇◇ 점심시간으로 향하는 마리안느를 배웅한 후, 린디는 서류를 마리안이 앉아있던 의자에 올려놓았다. "그래서, 결국 준비는 다 끝냈어?" "그래. 마리안느가 빨리 정리해 줬어. 저 녀석, 이런 일에는 요령이 좋단 말이지." "평소의 멍청한 모습에서 보면 믿을 수 없긴 해." "맞아. 그건 그렇고, 다른 반..
- [ 인터넷방송(인방)/TS악역영애신님전생선인추방인방RTA ]4부-6 명록의 교황(전편)(2)2023-04-28 08:31:25그건 그렇고, 로이가 사라졌는데도 이 시끌벅적함이다. 지겨워진다. 아까부터 들리는 노란 환호성은 이번엔 유트를 향한 것이다. 로이와 달리 유트는 전혀 눈치채지 못하는 것 같다. 자신이 높은 평가를 받는 것에 대해 무의식적으로 그 가능성을 포기하고 있는 것일까 ...... 그런 사람이니까 어차피 유트인 거지만. "내 불 속성 마법으로 최고의 야키소바를 만들어 줄게." 여학생들의 뜨거운 시선을 받으면서도, 유트는 하얀 이를 빛내며 잘 모르는 말을 한다. 정말 검과 마법의 판타지 세계에 있는 왕자의 말인가? 이런 게. "네, 유트. 당신에게는 기대를 걸고 있어요. 업무용 유트로 팔아먹고 싶을 정도로요." "왕자를 상품 취급하지 말아 줄래!?" 호위 기사도 웃고 있다. 밀레닐 중대에서 지크프리트 씨의 오른팔 역..
- [ 인터넷방송(인방)/TS악역영애신님전생선인추방인방RTA ]4부-6 명록의 교황(전편)(1)2023-04-28 08:30:07드디어 학교 축제가 코앞! 우리 반은 노점용 텐트를 조달하여, 실제의 매점 공간에 설치했다. "위치가 좋네요. 정문에서 학교 건물로 향하는 길목에 자리를 잡았어요." 텐트를 세우고 있는 안쪽에서 선글라스를 쓰고 가디건을 프로듀서처럼 감싼 나는, 의자에 앉아 멍하니 앉아 있다. 음식점도 프로듀싱되는 시대이니 전혀 틀린 말은 아닌 것 같다. 〇미로쿠 어느 시대의 프로듀서냐고 〇일본대표 쓰레기 녀석 쓰레기 녀석!? 저는 미소녀인데요!?!? 〇일본대표 어, 아, 죄송합니다 ...... 어? 이거 사과했지만 사과할 필요가 있었나? 〇화성 기세로 이기려고 들지 마 싸움에서 가장 중요한 건 기세라고. 아무리 실력차가 있더라도, 마지막에 져버리면 지는 순간 그 사람의 마음은 이미 꺾여버리는 거야. 그러니까 뭐, 지고 ..
- [ 인터넷방송(인방)/TS악역영애신님전생선인추방인방RTA ]4부-5 애인으로는 충분하지만(5)2023-04-27 23:27:28농담이었고. 하지만 학생회 임원 중에 나의 목숨을 노리는 적이 있다. 기사와 결탁해 나를 죽이려는 사람이 있다. 그건 사실인 것 같다. "그래서, 피스라운드에게 부탁이 있는데 말이야." 학생회장 자리에 앉은 선배가 말을 걸어와서, 나는 허리를 곧추세웠다. 회장은 복숭아색 긴 머리와 폭유를 흔들며, 느긋한 미소를 지었다. "중앙학교의 창립부터 정확히 5년 주기로, 축제 시즌에 발생하는 현상이 있거든." "...... 올해가 그 주기라고요?" "예스 예스 예스!" 활기찬 사람이구나. 옆에 대기하고 있는 부회장 같은 미모의 선배가, 회장의 천진난만함에 눈썹을 찌푸리고 있다. "안뜰에 피어있는 전설의 나무 아래에서 고백하면 반드시 잘 된다. 들어본 적 있니?" "얼마 전에 들었어요. 그리고 사실이라고 하더군요...
- [ 인터넷방송(인방)/TS악역영애신님전생선인추방인방RTA ]4부-5 애인으로는 충분하지만(4)2023-04-27 23:26:49"사실이라뇨?" "네가 진로 희망을 한순간에 결정할 리가 없잖아." "...... 저도 그렇게 생각했어요. 마리안느 씨는 아버지를 좋아하니까, 그래서 그렇게 쉽게 결정할 수 없을 거라고 생각했어요." "딱히 추궁하려는 건 아니라고. 그냥 ...... 괜찮을까 싶어서. 금주라든가, 그런 거 때문에 고민이 많은 거 아니냐는 얘기가 나왔거든." 그래, 그렇구나. 그것 때문에 온 거구나. 그래서 린디의 모습이 없는 것이고. 그 녀석은 이럴 때 내 의사를 존중한다고 할까, 일부러 건드리지 않는 편이니까. 팔레트에 떨어지는 물소리만이 미술실에 울려 퍼진다. 어, 어어 ......? 그 외에는 달리 표현할 방법이 없다. 너희한테 쫓겨나니까 미래를 생각하지 않는다거나 하는 건 완전히 바보 같은 소리고. 뭐? 바보가 아..
- [ 인터넷방송(인방)/TS악역영애신님전생선인추방인방RTA ]4부-5 애인으로는 충분하지만(3)2023-04-27 23:25:47유이 양이 상당히 분해하는 표정을 짓지 않았다면 좋은 그림이 되었을 것이다. "아, 죄, 죄송합니다." 여학생이 인싸한테 말을 걸었을 때의 아싸처럼 되어버렸다. 뭐, 다른 나라 왕자님을 상대하면 그렇게 되겠지. "자자, 겁주지 말라고요, 유트." "겁을 줬었나!? 역시 눈빛이 문제인가!? 저, 정말 미안......" "...... 후훗. 신경 쓰지 마세요." 당황하는 유토의 모습에, 반 친구는 작게 웃음을 터뜨렸다. "그럼, 이만. 피스라운드, 아까의 일은 부디." "말 안 할게요." 고개를 끄덕이며, 그녀는 이제야 가버렸다. 그건 그렇고 전설의 나무라니. 그런 소문에는 관심이 없는데, 왠지 신선하네. 설마 마법에 의한 효과 같은 건 아니겠죠? 그런 낭만 없는 이야기는 싫은데요 ...... 〇독수리 안티..
- [ 인터넷방송(인방)/TS악역영애신님전생선인추방인방RTA ]4부-5 애인으로는 충분하지만(2)2023-04-27 23:24:45[저기, 로이 ...... 당신은 뭐 하고 있는 거죠? 학교 과제에 게르니카 사이즈의 캔버스를 사용할 수 있나요?] [이건 행복이라는 제목이지] [오~...... 숲 속 깊은 호숫가인가요] [어렸을 때 너와 함께 피서지에 갔던 적이 있었지? 기억은 희미해져 가고 있지만, 그곳을 모델로 삼아 그림을 그리는 거야] [꽤나 생각이 깊으시네요] [이제 이 호숫가에 작게 나와 너를 그리면 완성이야] [으 극혐. 아, 깜짝 놀라서 그대로 말해버렸네요. 아니? 냄새 맡지 말라고요] 〇잠자리헌터 네 주변 사람들 다 예술가 기질이야...... 〇red moon 린디와 유트는 깔끔하게 마무리했잖아 〇바깥에서왔습니다 핵심 3명이 고집불통 몬스터일 뿐이라고. 게다가 두 명은 과제 제출일에 맞춰서 꼼꼼하게 마무리했으니까. 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