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인터넷방송(인방)/미소녀가 되서 치켜세워지면서 인생 이지모드로 살고 싶어! ]61화 [잡담] 적당히 잡담을 [쿠로네코 씨/알테마] (2)2023-11-14 23:28:48"최근 지상파에서도 버튜버를 다루는 프로그램이 많아졌더라~ 심야시간대에 버튜버가 MC를 맡는 프로그램도 있다고 들었는데, 정말 대단한 세상이야." : 너도 버튜버잖아 : 이 고양이, 이래 뵈어도 대기업의 톱 버튜버 중 한 명입니다... : 쿠로네코가 TV에 나오는 이미지가 떠오르지 않아... : 괜찮아, 최악의 경우 외치는 소리만 찍어서 다른 사람이 다시 하면 돼... : 네, 선 넘었습니다. : 이런(이런) 아니 확실히 댄스 담당 스태프, 토크 담당 스태프 등의 여러 명이 한 명을 연기하는 버튜버도 있지만! TV에서 하긴 했지만! 아무리 나라도 그 채팅을 접할 용기가 없다, 용서해 줘....... "업무 내용 같은 건 말해도 되는 사람과 말아도 되는 사람이 있잖아." : 더 이상 말실수하지 마. : 트..
- [ 인터넷방송(인방)/미소녀가 되서 치켜세워지면서 인생 이지모드로 살고 싶어! ]61화 [잡담] 적당히 잡담을 [쿠로네코 씨/알테마] (1)2023-11-14 23:25:00"하이." : 하이 : 하이 : 하이가 아닌데 : 안녕하다냥~ 이라고 말해 : 하이 별 생각 없이 방송을 시작했다. 하지만 여전히 시청자들의 댓글은 신랄까지는 아니어도, 가감 없이 쏟아지는 댓글이 많았다. "너희들은 여전하네." : 뭐? : 이쪽이 할 말인데? : 너는 변함없이 그대로 있어줘. : 왜 이렇게 기운이 없어? : 성장하지 않는 납작 가슴 "뭐? 가슴이 작다고? 나날이 성장 중인데???" 요즘 다시 속옷 사이즈가 안 맞아서, 농담이 아니라 진짜로 힘들어졌다. 버튜버 활동을 하는 덕분에 돈은 어느 정도 여유가 있지만, 마음에 드는 패턴과 색상의 속옷을 못 쓰게 된 것이 정말 충격이야....... "뭐, 괜찮아. 오늘은 지난번 마리카배의 소감 및 잡담이야." : 마리오카트, 아쉬웠어. : 아쉬워요..
- [ 인터넷방송(인방)/미소녀가 되서 치켜세워지면서 인생 이지모드로 살고 싶어! ]60화 겨울2023-11-14 22:35:03"추워......" 드디어 한겨울이 왔다는 느낌인지, 하루 평균 기온이 한 자릿수를 유지하게 되어서 외출할 때면 목도리나 장갑이 필수품이 되었다. 그래도 뺨이나 귀는 보냉제처럼 차갑게 식어버렸고, 스커트를 두른 다리는 유리처럼 깨질 정도로 차가워졌다. 흔히 여성들의 패션은 기합이라며 미니스커트에 민다리를 드러내는 여자들이 있는데, 그건 진짜 바보거나 패션 스타라고 생각한다. 사실 나도 몇 년 전 미니스커트를 입고 학교에 갔다가 다리가 새빨갛게 부어올라서, 그 이후로는 스타킹을 신고 다닌다. 세상에는 기합만으로는 어쩔 수 없는 패션이라는 것이 있다......! 하지만 아무리 스타킹을 신어도 추운 것은 추운 것이 현실이다. 주변을 지나다니는 학생들도 스타킹과 민다리를 드러낸 채 주머니에 손을 집어넣고서, 안..
- [ 인터넷방송(인방)/미소녀가 되서 치켜세워지면서 인생 이지모드로 살고 싶어! ]59화 [버추얼웨이브 라디오#6] 오늘은 게스트로 쿠로네코를 부른 특별회! [나츠나미 유이/알테마] (3)2023-11-14 22:15:54"여기서부터 쿠로네코와 나의 오랜 인연이 시작되었다고 생각하니 감회가 새롭네~ 아, 이제 마지막이다." "흐름상 마지막은 마츠리 선배와의 오프라인 합방이려나?" : 데뷔 직후에 오프라인 합방이라니 당시에는 충격적이었어 : 오프라인 합방 자체가 정말 친한 사이가 아니면 성립되지 않았을 텐데........ : 그렇게 생각하면 마츠리짱은 정말 과감했었구나! 채팅도 옛날을 그리워하는 내용이 많다. 내 채널에서는 회고전 같은 걸 전혀 해본 적이 없어서, 다들 이번 기회에 추억에 젖어 있는 것 같다. 이윽고 영상이 어두워지고 다음 장면이ㅡㅡ [냐아아아아아!! 오늘의 속옷은 검은색으로 된 야한 것!!!!] "잠깐만!!!?!!!!!!!!" "아, 재생 끝났다." "어, 이게 마지막!? 좀 더 클립각 나온 것들도 있었잖..
- [ 인터넷방송(인방)/미소녀가 되서 치켜세워지면서 인생 이지모드로 살고 싶어! ]59화 [버추얼웨이브 라디오#6] 오늘은 게스트로 쿠로네코를 부른 특별회! [나츠나미 유이/알테마] (2)2023-11-14 22:15:15방송 중 가짜 기획 같은 것을 할 때도 뭐 대처할 수 없는 기획은 넣지 않았으니, 의외로 운영진이나 기획하는 방송인들도 적정선은 지키고 있는 건가 ......? "오늘을 위해 운영진이 데뷔하고서 한 달 정도의 클립 영상을 만들어줬어." "뭐, 클립 영상 필요 없는데!? 그냥 흑역사잖아!" "자, 시간도 촉박하니 빨리 보자~" "아, 자, 잠깐........" :두근두근 : 360엔 ※음량 주의 : ↑ 땡큐 : 첫 방송부터라는 건 그런 뜻이겠지? : 고막 사 왔어 [안녕하다냥~~~~!!!!!!] : 시끄러!!!!!!! : 시끄러!!(배빵) : 고막 사라졌다 : 200엔 이걸로 고막 사 "삐잇!?" "으~~~, ...... 그 녀석들, 일부러 볼륨 조정도 않고 편집했네." [어, 어라? 소리 커?] [어, ..
- [ 인터넷방송(인방)/미소녀가 되서 치켜세워지면서 인생 이지모드로 살고 싶어! ]59화 [버추얼웨이브 라디오#6] 오늘은 게스트로 쿠로네코를 부른 특별회! [나츠나미 유이/알테마] (1)2023-11-14 22:13:30"나츠나미 유이의, 버추얼웨이브 라디오!" : 왔다~ : 평일의 힐링 : 2,000엔 수요일에 이것이 있기에 격무도 이겨낼 수 있다. "안유이~ 유이의 친구 여러분, 몸상태는 어때? 학교나 일로 힘들지 않아? 그럼 내 라디오를 듣고 힘내자~! 그래서 오늘도 진행하겠습니다! 오늘의 게스트는~, 이분입니다! "안녕하다냥~ 알테마 2기생인 쿠로네코 씨다냥. 잘 부탁해~" : 유이쿠로 편! : 10,000엔 레전드 결정 : 300엔 오늘 야근을 쉬게 되어서 다행이다 "네, 눈치채신 분은 눈치채셨겠네요. 나츠나미 유이의 버추얼 웨이브 라디오, 평소에는 사전녹음이지만 오늘은 생방송입니다! 채팅 잘 보여요~" : 진짜? 보고 있어? : 생방송 라디오라니! : 역시 유이네코는 운영 측도 마음가짐이 다르구나 그래서 유이..
- [ 인터넷방송(인방)/미소녀가 되서 치켜세워지면서 인생 이지모드로 살고 싶어! ]58화 3기생에 아인종은 있지만 동물 귀는 없다는 이야기2023-11-14 20:31:13"이건 큰 문제예요 ......!" 오늘 방송도 끝났으니 이제 적당히 내 이름으로 검색해보고 자려는데, 샤넬카 라비리트 선배가 전화를 걸어왔다. 조금 있으면 날짜도 바뀌니 귀찮다고 생각했지만, 무시하면 나중에 더 귀찮아질 것 같아서 얌전히 디스코드로 향했다. 기분은 출하되는 송아지이며 BGM은 도나도나다. 그렇게 통화에 참여하자 들은 첫마디가 이것이다. 참여 멤버는 나 외에도 카구야히메 사쿠야 선배. 이 세 명이라는 뜻은 여름 코미케 이전에 결성된 유닛, 플랩이어 관련일까? "샤넬카는 굉장히 위기감을 느끼고 있어요. 위험하다고요!" "저기, 위험하다니 뭐가 위험하다는 건가요 ......?" "후우 ....... 언니 오늘은 술 마셨으니까, 편하게 말할게." 방송 외의 통화에서도 항상 컨셉을 잃지 않는 사..
- [ 인터넷방송(인방)/미소녀가 되서 치켜세워지면서 인생 이지모드로 살고 싶어! ]57화 곁에 최애가 있는데 잠들 수 있을 리가(2)2023-11-14 19:31:14"아으으......" 린네 씨는 정말 미인이다. 사석에서는 단아하면서도 어딘지 모르게 천연의 느낌이 묻어나는 그녀도, 잠을 잘 때는 무방비 상태의 민낯을 드러낸다. 길고 풍성한 머리카락도 잠잘 때는 침대 시트에 퍼져서 또 다른 아름다움을 보여준다. 이런 사람이 지금 내 옆에서 자고 있어? "이, 이런" 머리가 어지러워졌다. 흥분과 긴장, 무의식적인 졸음, 이 모든 것이 뒤섞여 점점 의식이 사라지는 느낌이 든다. 졸음? 아니, 이건 기절이다. 멀어져 가는 의식 속에서, 이제 오늘은 안전하게 잘 수 있겠다는 안일한 생각을 하며. 나의 의식은 사라졌다. ◆ "으음 ......" 다음날 아침, 무거운 눈꺼풀을 어떻게든 들어 올리고 일어난다. 오늘은 아침부터 방송을 할 예정이니 아무리 졸려도 늦잠을 잘 수는 없다..
- [ 인터넷방송(인방)/미소녀가 되서 치켜세워지면서 인생 이지모드로 살고 싶어! ]57화 곁에 최애가 있는데 잠들 수 있을 리가(1)2023-11-14 19:30:26인생에는 반드시 극복해야 할 시련이 몇 가지 준비되어 있다고 한다. 그것은 예를 들어 수험이라든지, 취업이라든지, 최애의 동침이라든지........ 평소보다 조금 더 긴 시간 동안 방송을 마치고, 오늘은 이제 잠을 자면 끝나는 상태가 되었다. 방송 중에도 의식할 때마다 두근거렸던 심장은, 그 순간을 눈앞에 두자 입을 열면 소리가 나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두근거리고 있다. 이거 정말 오늘 같이 자는 거야? 밤샘 게임이라도 하면 안 되는 거야? 아, 벌써 선배의 눈이 감기고 있어, 이건 지금 당장 잠들 모양이다! "졸려 ......" "아, 그, 선배는 어디서 주무세요?" 꾸벅거리는 린네 씨의 어깨를 흔든다. "음, 침대......" 여기서 한 가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이 있다. 우리는 방금 전까지만 해도 방..
- [ 인터넷방송(인방)/미소녀가 되서 치켜세워지면서 인생 이지모드로 살고 싶어! ]56화 [합숙] 어이 시청자, 내 이성 언제까지 버틸 것 같아? [쿠로네코 씨/세라 마츠리] 후(2)2023-11-13 23:53:00노래는 버튜버들 사이에서도 인기 있는 콘텐츠고, 기업형 버튜버들은 오리지널 곡이나 라이브 등으로 노래할 기회가 많다. 그래서 유사시에 부끄럽지 않도록 지금도 조금씩이지만 자율적으로 연습을 하는 등 노력하고 있다. 요즘은 반 친구들과 가라오케에 갈 기회도 많아졌고, 단순히 가창력뿐만 아니라 남에게 들려준다는 긴장감 면에서도 많이 성장한 것 같다고 스스로 생각하고 있다. "전에는 시청자도 들었지만 이번엔 둘만의 가라오케였으니깐. 마츠리 선배의 노래를 독차지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 "통화로도 괜찮다면 언제든 노래해 줄게." "버튜버 하길 잘했다 ......" : 그냥 오타쿠잖아! : 뭐 회사의 2기생 이상은 선배의 팬이 많으니까........ "그래서 2시간 정도 했던가. 노래하고 나서 옷 등을 보러 갔..
- [ 인터넷방송(인방)/미소녀가 되서 치켜세워지면서 인생 이지모드로 살고 싶어! ]56화 [합숙] 어이 시청자, 내 이성 언제까지 버틸 것 같아? [쿠로네코 씨/세라 마츠리] 후(1)2023-11-13 23:52:14: 늦네? : 목욕하는 모습을 보러 간 마츠리짱, 그리고 기다리는 시청자 : 잘못하면 방송 사고인데 용서할 수 없어! : ※ 보러 가지 않았습니다. : 빨리 돌아와! : 10,000엔 지금이라면 뭐든지 말할 수 있어. 쿠로네코, 사랑해! : 200엔 평소에는 못되게만 굴지만 사실은 좋아해. : 2,500엔 주인이 없는 동안에 슈퍼챗 던지기 : 300엔 재미있는 짓을 하고 있네 : 쿠로네코 씨 빨리 돌아와! : 시청자의 지갑이 없어지는 게 먼저일까, 쿠로네코가 돌아오는 게 먼저일까? 이런 상황에서 천천히 욕조에 몸을 담글 수 있을 리가 없어서, 재빨리 온몸을 씻어내는 것으로 목욕을 마친다. 마츠리 선배의 경우 잠옷이 없어졌기 때문에 급하게 엄마의 잠옷을 빌리기로 했다....... 내 잠옷은 사이즈가 맞지 ..
- [ 인터넷방송(인방)/미소녀가 되서 치켜세워지면서 인생 이지모드로 살고 싶어! ]55화 [합숙] 어이 시청자, 내 이성 언제까지 버틸 것 같아? [쿠로네코 씨/세라 마츠리] 전(2)2023-11-13 23:14:23: 마츠리야! : 와, 왔다, 왔어! : 일단 뼈는 주워 줄게. : 200엔 부조금 "삐이!? 마, 마츠리 선배, 저기, 그, 아으 ......" "방송, 하고 있어?" "아, 네." "흥." "화, 화가 났어 ......!" 마츠리 선배는 뺨을 부풀리며, 정말 화가 났다는 표정을 지었다. 역시 목욕 중 방송은 안 되는 거였나! "쿠로네코 씨와 함께 방송을 시작하고 싶었는데..." "엥 ......?" "전날의 보복?" "전날이라니..." 지난번 마츠리 선배와 오프라인 합방을 했을 때는, 내가 화장실에 간 타이밍에 방송을 시작했던 것 같다. 그때는 당황했지만 딱히 과거의 일을 이제 와서 신경 쓰지 않으며, 혹시 마츠리 선배는 화난 게 아니라 토라진 것일지도......? "저기, 목욕하는 동안에 방송 시작..
- [ 인터넷방송(인방)/미소녀가 되서 치켜세워지면서 인생 이지모드로 살고 싶어! ]55화 [합숙] 어이 시청자, 내 이성 언제까지 버틸 것 같아? [쿠로네코 씨/세라 마츠리] 전(1)2023-11-13 23:12:53[합숙] 어이 시청자, 내 이성 언제까지 버틸 것 같아? [쿠로네코 씨/세라 마츠리] 41,192 명이 시청 중・쿠로네코 씨 채널 구독자 수 12.4만 명 #쿠로네코의 시간 #페스티벌 타임 : 합숙 합방이라니 정말로 진짜여? : 2,500엔 트위터 데이트 중계 좀 더 자세히! : 서로 즐거워져서 후반부 트윗이 줄어드는 게 좋았어... "안녕하다냥~ 쿠로네코 씨다냥~" 린네 씨와 저녁 식사도 포함하여 눈코 뜰 새 없이 데이트를 즐기고 드디어 돌아왔다. 눈앞에 있는 린네 씨에게 푹 빠져서 점점 SNS로 대화하는 횟수가 줄어든 탓인지, 오늘은 여느 때보다 동접이 많다. : 200엔 어서 오라냥~ : 헤에~ 데이트였어? : 즐거웠어? : 마츠리짱과 데이트할 수 있을 정도로 성장해서 이 아빠 울 것 같아 "마츠리..
- [ 인터넷방송(인방)/미소녀가 되서 치켜세워지면서 인생 이지모드로 살고 싶어! ]54화 약속시간에 늦지 않기 위해 일찍 도착하면 시간이 남아서 여러 가지로 번거로운 일이 많다2023-11-13 22:08:17늦더위도 끝난 긴팔의 계절, 요즘은 점점 쌀쌀해져서 학교에 갈 때에도 치마만 입고 가기에는 부담스러워졌다. 어떤 날은 스타킹으로 달래기도 하지만, 그래도 추운 건 추운 거다. 여자들의 옷차림은 기합과 인내라고들 하지만, 역시 추위 앞에서는 마음이 꺾일 것만 같다. 좋겠다, 남자들은 바지니까 바지 안에 추리닝을 입고 있어도 괜찮으니까. 그러한 계절 특유의 우울함을 안고 있을 때, 갑자기 스마트폰에 알림이 왔다. 보아 하니 발신자는 마츠리 선배다. [Discord] 8:02 : 세라 마츠리 다음에 집에서 같이 합방하자 ٩(๑òωó๑)۶ 엥 ....... 마츠리 선배는 왜 항상 이렇게 갑작스러운 것일까. 내가 데뷔한 지 얼마 안 됐을 때의 오프 합방에 비하면 사전에 상의해 주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고맙지만, 그..
- [ 인터넷방송(인방)/미소녀가 되서 치켜세워지면서 인생 이지모드로 살고 싶어! ]53화 [아스네코] 버튜버의 미래에 대해 의논하는 시사 고양이 [쿠로네코 씨/타치바나 아스카] (2)2023-11-13 21:21:04: 진정 좋아한다면 최애를 자랑하지 말 것. : 실제로 셀프로 만들 수 있는 개인은 최강이지. : 요즘은 버튜버 만들기를 지원하는 개인 버튜버도 많아졌어. : 수요가 많아. "아, 사실 저도 좀 안정되면 그런 의뢰를 받아볼까 생각 중이에요." "어, 그러니까 아스카가 엄마가 되고 아빠가 되는 ......?" 버튜버에게 엄마란 캐릭터 디자인을 한 사람, 아빠란 모델링을 한 사람을 뜻한다. 요컨대 아스카가 버튜버로서의 그릇을 만들어 주면, 합법적으로 엄마, 아빠라고 부를 수 있다는 얘기다. ...... 전생할까? "아, 그래서 요즘 아스카가 주목하고 있는 신인 버튜버는 있어?" "저는 글쎄요......, 아, 개인으로 활동 중인 소피아 미스트루티와 실바 미스트루티 엘프 자매를 추천해요" "하이엘프와 다크엘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