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9화 [버추얼웨이브 라디오#6] 오늘은 게스트로 쿠로네코를 부른 특별회! [나츠나미 유이/알테마] (1)2023년 11월 14일 22시 13분 30초에 업로드 된 글입니다.작성자: 비오라트728x90
"나츠나미 유이의, 버추얼웨이브 라디오!"
: 왔다~
: 평일의 힐링
: 2,000엔 수요일에 이것이 있기에 격무도 이겨낼 수 있다.
"안유이~ 유이의 친구 여러분, 몸상태는 어때? 학교나 일로 힘들지 않아? 그럼 내 라디오를 듣고 힘내자~! 그래서 오늘도 진행하겠습니다! 오늘의 게스트는~, 이분입니다!
"안녕하다냥~ 알테마 2기생인 쿠로네코 씨다냥. 잘 부탁해~"
: 유이쿠로 편!
: 10,000엔 레전드 결정
: 300엔 오늘 야근을 쉬게 되어서 다행이다
"네, 눈치채신 분은 눈치채셨겠네요. 나츠나미 유이의 버추얼 웨이브 라디오, 평소에는 사전녹음이지만 오늘은 생방송입니다! 채팅 잘 보여요~"
: 진짜? 보고 있어?
: 생방송 라디오라니!
: 역시 유이네코는 운영 측도 마음가짐이 다르구나
그래서 유이의 정기 방송에 방문하게 되었다.
매주 다양한 알테마 멤버를 초대해 대화하는 라디오 프로그램. 원래는 전날까지 본사 스튜디오에서 녹음을 하지만, 운영진이 오늘은 생방송으로 부탁한다고 하여 통화를 하면서 실시간 라디오를 진행하고 있다.
솔직히 평소에는 방송시간에 맞춰 편집을 하는 라디오 프로그램을 생방송으로 진행한다는 것이 무모한 느낌도 들지만, 그런 귀찮은 일은 모두 유이에게 맡기자는 생각이다.
"으~ 라디오 생방송은 몇 번 경험해봤지만, 역시 긴장돼~"
"일반 방송과 달리 라디오는 진행 순서가 정해져 있으니까."
"음~ 합방은 원래 진행순서가 정해져 있는 거야!"
뭣, 합방은 사전 협의대로 진행되지 않기 때문에 좋은 거 아냐!?
"아시다시피 웨이브 라디오는 9월부터 시작했는데요, 거기서부터 선배님들, 동기들, 후배들까지 다양한 분들을 초대했어요. 하지만 다들 좋아하는 쿠로네코 씨가 게스트로 온 적은 ...... 단 한 번도 없었거든요!"
: 뭐, 뭐라고~!? (국어책읽기)
: 대뜸 첫 번째 게스트로 초대될 줄 알았는데, 그런 적이 없었구나
: 첫 회는 동경의 선배인 키린 선배라서 사회자가 역전되었지...
: 10,000엔 경・유이네코 합방 라디오 진출・축
"아, 슈퍼챗 고마워~! 그래요, 생방송 라디오라면 평소에 대답할 수 없는 슈퍼챗에도 대답할 수 있다는 거죠!"
"이예이~ 역시 생으로 하는 게 최고야~"
: 아
: 이봐!
: 선 넘었네.........
: 이 고양이가 남의 라디오 방송에서 무슨 말하는 거야
터져 나오는 채팅을 보면서, 자신이 무슨 말을 했었는지 되돌아본다.
특별히 문제 발언을 한 것 같지는 않은데...... 뭐야 이 녀석들.
"자자. 시간 다 됐으니까 다음으로 갈게."
"아, 응."
: 200엔 유이짱 고생했어
: 이래서 생방송은 무섭지.........
: 2기생 중에 라디오를 할 수 있을 것 같은 사람은 유이짱밖에 없으니까...
: 알테마엔 자유인이 많으니까...
"그래서, 원래 웨이브 라디오의 진행은 게스트의 모르는 일면을 파헤쳐서 물어보거나 하는 것이지만, 모처럼의 생방송이니 평소와 다르게 해볼까 싶어요."
"어, 나도 라이버 1문1답 해보고 싶어!"
"...... 솔직히 쿠로네코는 뭐든지 바로바로 말하니까 모르는 면이 별로 없을 것 같기도 하고."
"뭐~~~?"
: WWw
: 확실히 그래
: 말실수를 하거나 속마음을 털어놓는 경우가 많으니까
: 이제 와서 1문1답을 해도 새삼스러워.
이, 이 녀석들 ......!
확실히 나는 다른 사람들에 비하면 입이 가벼운 편일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사생활이나 이런 걸 잘 드러내지 않아서 숨겨져 있는 면이 많을 거라 생각해!
다, 다들 최애의 여러 면을 알고 싶지!?
몸의 어디부터 씻는지도 대답하려고 했는데 ...... 아, 이건 예전에 방송에서 말했었다.
"뭐, 여러분도 이제 와서 쿠로네코의 숨겨진 일면 같은 걸 알아도 어쩔 수 없을 테고, 이왕이니 첫 방송부터 되돌아보며 쿠로네코 씨의 매력을 재확인하는 코너를 만들면 어떨까 싶은데요."
"뭐!? 그런 얘기 못 들었는데!?"
회의에서는 끝말잇기 놀이를 한다고 말했잖아!?
"라디오에서 끝말잇기를 해도 재미없잖아."
"그렇긴 한데! 그래, 하지만 그렇지 않잖아! 아, 왜 매번 이런 가짜 회의를 하는 거야!?"
"...... 운영 측에서 쿠로네코 씨는 리얼한 리액션으로 살아간다고 해서."
"너무해!"
: 뭐, 그 말이 맞다.
: WWW
: 개그우먼이니까........
: 운영진도 잘 알고 있네.
: 400엔 ※ 선을 지키며 몰카를 하고 있습니다.
: ↑ 정말~???
지금 생각해 보니, 확실히 다음 날이나 그다음 날에 갑작스럽게 이런저런 일이 들어올 때는 그 주의 스케줄 제출이 까다로웠던 것 같다.728x90'인터넷방송(인방) > 미소녀가 되서 치켜세워지면서 인생 이지모드로 살고 싶어!'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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