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F, VR/우주전쟁 게시판 - 왠지 이상한 자가 한 명 있습니다만- ]게시판 4 강화병들2020-11-21 00:25:36원문: https://kakuyomu.jp/works/1177354054922720099/episodes/1177354054934243704 이름없는 병사 씨우리들 전용의 비밀게시판이 드디어 생겼다고 이름없는 병사 씨유능 이름없는 병사 씨이건 틀림없이 유능 이름없는 병사 씨표면상 존재하지 않는 우리들이니까 이름없는 병사 씨일반 스레에 글 썼더니, 그것들 이제 말도 안되는 일이 되어버렸다구요. 이름없는 병사 씨윤리관 너덜너덜할 때의 결과물. 그것이 우리들. 이름없는 병사 씨그리고 이름없는 병사 씨상정된 사용법은 아닌 모양. 이름없는 병사 씨뭣하면 그냥 휴가라도 쓰고 말지. 이름없는 병사 씨아니, 최전선 근무인 게 틀림없잖아. 뭐, 내가 죽었을 때에 스스로 기계화 지원했으니, 자업자득이지만. 이름없는 병사 ..
- [ SF, VR/우주전쟁 게시판 - 왠지 이상한 자가 한 명 있습니다만- ]게시판3 파워드 슈트2020-11-20 16:09:20원문: https://kakuyomu.jp/works/1177354054922720099/episodes/1177354054934133852 이름없는 병사 씨드디어 파워드 슈트의 실용화인가. 가슴이 뛰는구만! 이름없는 병사 씨뭐야뭐야 이름없는 병사 씨실용화(전선에 배치된다고는 말 안함) 이름없는 병사 씨실용화(결함이 없다고는 말 안함) 이름없는 병사 씨그만둬.... 이름없는 병사 씨정비사 아저씨가 스패너를 던지는 광경이 보인다 보여. 이름없는 병사 씨아니, 역시 테스트는 했겠지. 이름없는 병사 씨육지의 장비는 그다지 모르지만, 어떤 건데? 이름없는 병사 씨설명하지! 드디어 실전모델의 파워드 슈트가, 실전배치되기로 하였다! 크기는 성인남성 1.5배 정도! 차를 던져버리고, 방패도 가능한 파워! 인간의 전속..
- [ SF, VR/우주전쟁 게시판 - 왠지 이상한 자가 한 명 있습니다만- ]게시판2 주역결전2020-11-20 15:33:06원문: https://kakuyomu.jp/works/1177354054922720099/episodes/1177354054933904870 이름없는 병사 씨이겼다아ㅏㅏㅏㅏ! 이름없는 병사 씨수고했다ㅏㅏㅏㅏ! 이름없는 병사 씨이예ㅔㅔㅔㅔㅔ이! 이름없는 병사 씨낙승이다아아아아! 이름없는 병사 씨이야, 문어 녀석들은 강적이었네요. 이름없는 병사 씨일대 주역결전이었는데, 뚜껑을 열어보니 완승이라니ㅋ 이름없는 병사 씨그렇다고는 해도 요소 중의 요소라서, 함락되었다면 혹성 몇 곳이나 독립될 뻔 했다고 이름없는 병사 씨오랜만에 총기함 리바이어선까지 출장왔으니까아. 이쪽도 진심이었겠지. 이름없는 병사 씨저쪽도 대함대였으니 약간은? 이름없는 병사 씨과거형ㅋ 이름없는 병사 씨이젠 고철이다! 이름없는 병사 씨이쪽의 인간형..
- [ SF, VR/우주전쟁 게시판 - 왠지 이상한 자가 한 명 있습니다만- ]게시판12020-11-20 14:48:53원문: https://kakuyomu.jp/works/1177354054922720099/episodes/1177354054922720160 작가: 福朗 번역공방: https://viorate.tistory.com/ ※ 최근에 나온 프리퀄을 먼저 읽고 나서 보면 스토리의 이해가 빠른 대신 몇몇 스포를 당한다는 문제가 있으니 어느 것을 먼저 볼지 선택하시라. 1. 이름없는 병사 씨 승리의 축배를 2. 이름없는 병사 씨 죽을 거라 생각했다고 3. 이름없는 병사 씨 이겼다아아아아! 4. 이름없는 병사 씨 이예에에에에에이! 5. 이름없는 병사 씨 문어들 꼴 조타아아아! 6. 이름없는 병사 씨 특무대위 고맙다아ㅏㅏㅏ! 7. 이름없는 병사 씨 특무! 특무! 특무! 8. 이름없는 병사 씨 특무ㅜㅜㅜㅜㅜㅜ! 9. 이름..
- [ 번역중단/전생 7녀에서 시작하는 이세계 라이프 ~만능 마력이 있으면 귀족사회도 여 ]<제 1 장 애드우드 가문> 프롤로그2020-11-20 09:31:32원문: https://kakuyomu.jp/works/1177354054892870623 작가: 四葉夕卜 번역공방: https://viorate.tistory.com/ ※ 후원 받고 있습니다. 후원금에 따라서 우선 번역해드립니다. 자세한 내용은 공지 참조 ※ 이 글의 제목은 전생 7녀에서 시작하는 이세계 라이프 ~만능 마력이 있으면 귀족사회도 여유롭게 살아갈 수 있다고 들었는데요?!~ 입니다. ※ 트럭에 치이면 죽거나 평생 동안 장애인으로 살아야 합니다. 절대 따라하지 마세요. 그날, 카나미 미리아는 지쳐있었다. 패밀리 레스토랑, 가라오케, 편의점의 알바를 거듭한 때문인지 몸이 무겁다. 꽃다운 여고생이 왜 이렇게 고생을 해야 하는 거야? 그렇게 생각한 것이 한두 번이 아니다. 미리아는 어린 시절 어머니를..
- [ 이능력배틀물/특급탐색사의 각성~도마뱀 꼬리자르기를 당한 청년은, 지옥의 왕이 되어 ]제 113 화 (한담 : 일본선발시험)2020-11-19 03:15:03원문: https://ncode.syosetu.com/n8459gk/113/ ㅡㅡ일본탐색사협회 본부, 운동시설 1-α에서. "이제부터, 마죠르카・엑스퀘라 유학권리를 건 선발시험을 개시합니다. 새롭게 증설된 자리는 하나, 심사는 일본의 상위 길드 20곳에서 뽑힌 심사원, 그리고 협회소속의 상위 프로탐색사 30명 총 50명으로 상세하게 심사합니다." 흰색 기조인 거대한 아레나 공간에 모인 모인 총 500명 이상의 탐색사 후보생들. 모집 연령은 14세에서 18세 까지의 소년소녀다. 이 모집은 불과 1개월 전에 고지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응모 인원이 5만을 훨씬 넘겼다. 그 중에서 서류심사를 통과한 약 500명이 이 자리에 모여들었다. 이것은 일본의 톱10 길드. 그 중에서도 넘버 원이라고 불리는 일본 굴지의 소..
- [ 이능력배틀물/특급탐색사의 각성~도마뱀 꼬리자르기를 당한 청년은, 지옥의 왕이 되어 ]제 112 화 ( 한담 : 제각각의 보고 후)2020-11-19 00:00:03원문: https://ncode.syosetu.com/n8459gk/112/ 시험이 끝나고, 제각각의 보고가 끝난 수일 후의 일. † † † ㅡㅡ데밀리아・가르시아, 죠지・맥토이네의 미국 그룹. 두 사람은 작은 단독 주택에서 둘이서 살고 있다. "안녕, 4위의 죠지." "시끄러. 매일매일 똑같은 말하지 마. 이젠 질렸다고." "응? 무슨 말이라도 했나, 만년 4위의 죠지. 1등인 나한테 뭔가 말했었나?" "아~ 이러니까 바보가 1등이 되면 웃어 넘길 수 없다고." "아니아니, 바보가 1등이 될 리가 없잖아......뭐, 분명 그랬었지. 4위는 바보나 되는 순위였지." "쳇, 진짜 짜증나." 두 사람의 관계는 악화되었다. 미국의 시설에서는, 항상 죠지가 1등이고 데밀리아가 2등이었다. 그것에 앙심을 품었던 ..
- [ 이능력배틀물/특급탐색사의 각성~도마뱀 꼬리자르기를 당한 청년은, 지옥의 왕이 되어 ]제 111 화2020-11-18 23:30:55원문: https://ncode.syosetu.com/n8459gk/111/ 시험이 끝난 다음날 아침. 침대에서 쌔근쌔근 깊은 잠을 자고 있던 텐지는, 스마트폰의 진동 때문에 일어나게 되었다. "......응?" 이상하게 생각하면서도, 잠결의 가느다란 목소리로 응답하였다. "예. 누구신가요?" [오우, 치사토한테서 보고는 들었다.] "리온 씨!?" 그 떨떠름하고 의욕없는 소리를 듣고, 텐지는 바로 정신을 차렸다. "왜 그렇게 놀란 거지. 그보다, 지금 거긴 몇 시야?" "그거야 놀란다구요.....지금은, 오전 5시입니다." "그래서 졸린 목소리였나. 그래서 말이다, 블랙 케르베로스를 쓰렸다지." 이른 아침이라고 말했는데도, 당연하다는 듯이 마이페이스로 본제를 이야기하기 시작하였다. "예. 꽤 고전했지만,..
- [ 이능력배틀물/특급탐색사의 각성~도마뱀 꼬리자르기를 당한 청년은, 지옥의 왕이 되어 ]제 110 화2020-11-18 22:45:46원문: https://ncode.syosetu.com/n8459gk/110/ 재원의 섣부른 호기심 때문에, 네 명의 공기는 껄끄럽게 변하고 말았다. 파인은 '여, 여자네.....사춘기네.....' 라고 마음 속으로 생각하고 있었다. 미나는 '하면 되잖아. 하지만 텐지는 귀여운 쪽인데? 재원이는 예전부터 멋진 남자를 좋아하지 않았었나? 뭐, 재원이 좋다면 상관없지만.' 같은 쓸데없는 착각을 하고 있었다. 거기서 다음은 자기 순서라며, 파인이 텐지의 눈동자를 바라보았다. "저기, 텐지의 후원자는 누구ㅡㅡ" 평소대로의 눈부시고 활기찬 표정으로 물어보려 할 때, 그 말을 저지하려는 듯 한 청년이 그 자리에 나타났다. "텐지, 갈까." "응, 후유키." 그 청년에게 데려져 가다가, 텐지는 뒤를 돌아보았다. "잠깐..
- [ 이능력배틀물/특급탐색사의 각성~도마뱀 꼬리자르기를 당한 청년은, 지옥의 왕이 되어 ]제 109 화2020-11-18 22:11:16원문: https://ncode.syosetu.com/n8459gk/109/ 마음 속에 응어리졌던 것이, 기분 좋게 부는 초겨울 바람에 씻겨내려가는 듯 하였다. 이제야 자신이 악마에게 이겼다고 실감하기 시작한 텐지는, 문득 시선을 창공에서 멀리 피난갔던 네 사람에게로 되돌렸다. 아픈 듯한 모습으로 지면에 앉아있는 네 명이 있는 곳으로, 천천히 걷기 시작했다. 텐지는 약간 부끄러움을 느끼면서도, 무기와 소귀들을 되돌리면서 천천히 다가갔다. ㅡㅡ그 때였다. 다섯 네 명에게 시험 처음에 지급되었던 고글에서, 갑자기 소리가 울려퍼졌다. "제한시간이 되었습니다. 이걸로, 1-A반의 전반기 실기 테스트는 종료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다시 한번 반복합니다. 제한시간이 되었습니다ㅡㅡ" 다섯 명은 거의 동시에 몸을 찔끔..
- [ 이능력배틀물/특급탐색사의 각성~도마뱀 꼬리자르기를 당한 청년은, 지옥의 왕이 되어 ]제 108 화2020-11-18 21:13:55원문: https://ncode.syosetu.com/n8459gk/108/ 양자가 날카로운 눈빛을 부딪히고 있다. 휘잉 하고 바람이 불다가, 그게 돌풍으로 변하자 삐친 머리와 옷이 펄럭펄럭하고 소리를 내었다. 그것이 개시의 신호가 되었다. "그로오오옷!" 블랙 케르베로스가 일직선으로 가속하여 달려갔다. 하지만 텐지도 거의 동시에 지면을 박차서, 적의 부근에서 거리를 벌리는 듯이, 적에 대하여 90도 옆을 향하여 전력으로 달려갔다. '그렇구나, 이건.....' 도망치며 틈을 노리던 텐지는, 순간적으로 바뀌어가는 전장의 상태를 면밀히 관찰하고서, 하나의 결론을 도출해 내었다. '속도는 약간 내가 지나. 이건 곤란하네....기껏 치사토한테서 링 아이템을 빌렸음에도 이렇다니.' 조금씩 간격이 좁혀지는 상황에,..
- [ 이능력배틀물/특급탐색사의 각성~도마뱀 꼬리자르기를 당한 청년은, 지옥의 왕이 되어 ]제 107 화2020-11-18 19:53:15원문: https://ncode.syosetu.com/n8459gk/107/ 텐지는 상황을 지켜봄과 동시에 파인 일행이 피난할 시간을 벌기 위해, 자살을 각오하고 소귀들에게 몇 번이나 돌격시켜 보았다. 하지만 1등급 몬스터 중에서도 '통칭 : 악마' 라고 불리는 블랙 케르베로스의 앞에서는, 소귀 군이 이끄는 제 1 소대는 앗 하는 사이에 전멸되고 만다. 텐지는 블랙 케르베로스의 모습을 찬찬히 살펴보면서, 어떻게 싸움을 해볼지 생각하고 있었다. '뭐, 역시 2소대 규모로는 아무것도 안되나. 애초에 소귀들은 2등급이나 3등급 반의 전력밖에 안되니, 어쩔 수 없지.....음, 결정했다. 어디까지나 소귀들은 양동이고.....나와 소귀 군, 소귀 쨩 셋이서 쳐야겠어.' 적에게서 시선을 돌리지 않고, 100포인트를..
- [ 이능력배틀물/특급탐색사의 각성~도마뱀 꼬리자르기를 당한 청년은, 지옥의 왕이 되어 ]제 106 화2020-11-18 19:07:11원문: https://ncode.syosetu.com/n8459gk/106/ ※ 이 편도 스토리에 지장없으니 넘겨도 됨 아래턱이 날아가버린 블랙 케르베로스와 대치하는 듯, 40마리의 소귀를 이끄는 완전무장의 텐지가 당당한 자세로 노려보았다. 그럼 조용한 공방을 근처에서 보고 있던 미나와 재원, 파인, 죠지 네 명은, 너무 놀란 나머지 소리도 나오지 않았다. "......어떻게 된 거야? 텐지는 검사가 아니었어!?" "나한테 물어봐도 몰라. 하지만....이걸로 검사라고 말해도 아무도 믿지 않을 거야. 아니, 믿을 수 없지. 그리고 무기물이 아니라....살아있는 생물을 소환하는 계통의 천직. 이런 건, 한번도 들어보지 못했어." 미나의 동요에, 재원이 의외로 침착하게 대답했다 두 사람은 다리를 끌면서, 전투..
- [ 이능력배틀물/특급탐색사의 각성~도마뱀 꼬리자르기를 당한 청년은, 지옥의 왕이 되어 ]제 105 화2020-11-18 18:36:22원문: https://ncode.syosetu.com/n8459gk/105/ 당연하다는 듯이 웃으면서 앞으로 걷기 시작한 텐지의 뒷모습을, 재원과 미나는 그냥 바라보고 있었다. 멈출 수 없었던 것이다. "텐지! 안돼!" 약간 떨어진 곳에서 파인의 화난 듯한 목소리가 울려퍼졌다. 텐지가 무슨 생각을 하는 것인지, 재원과 미나로서는 알 수 없었다. "기다려! 텐지!" 거기서 미나가 눈동자에 눈물을 그렁거리면서, 필사적으로 외쳤다. 쓸 수 없게 된 다리를 질질 끌면서, 텐지의 손을 붙잡으려고 필사적으로 앞으로 나아갔다. 그 때, 블랙 케르베로스가 자연스러운 동작으로 입을 열었다. "그로오오오오오!" 그 레이저 공격이, 텐지의 미간을 노리고 무자비하게도 쏘아지고 만 것이다. 미나와 재원은 닿지 않는다고 알면서도..
- [ 이능력배틀물/특급탐색사의 각성~도마뱀 꼬리자르기를 당한 청년은, 지옥의 왕이 되어 ]제 104 화2020-11-18 16:49:13원문: https://ncode.syosetu.com/n8459gk/104/ 블랙 케르베로스의 입 안에 검은 연기가 구체형으로 소용돌이치고 있었다. '저 공격은!?' 텐지가 처음으로 블랙 케르베로스를 만났을 때, 옆에 있던 청년이 놀랄 만큼 순식간에 미간을 꿰뚫렸던 그 공격이다. "미나! 재원! 파인! 저 공격은 절대로 맞으면 안된다! 반드시 피하던가, 방어해야 해!" "뭐!? 텐지는 알고 있어?" "난 저 공격으로 미간을 꿰뚫려서 죽은 사람을 한 명 알고 있어! 미간은 특히 조심해!" "알았어!" 미나는 텐지의 설명으로 순식간에 상황을 이해하고, 방패가 되는 배틀액스를 약간 윗방향으로 들었다. 그리고ㅡㅡ. 먼저 기술을 완성시킨 것은, 블랙 케르베로스 쪽이었다. 입 안의 검은 연기가 어지러울 정도로 회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