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 https://kakuyomu.jp/works/1177354054922720099/episodes/1177354054935438054 이름없는 병사 씨비보 특무, 병사들에게 현실을 가르쳐주다 이름없는 병사 씨아아~..... 이름없는 병사 씨벌써 그런 시기인가... 이름없는 병사 씨불쌍하게도.... 이름없는 병사 씨지금의 신병이라면 누구나 거쳐가는 길 이름없는 병사 씨마자아 이름없는 병사 씨배치 전의 나 "특무와 같이 싸울 수 있다니! ^^" 첫 전투의 나 "특무 어디입니까? 네? 혼자서 적 본부에!?" 지금의 나 "잘 갔다오십쇼 특무! ^^" 이름없는 병사 씨어머 나다 이름없는 병사 씨동경하는 특무와 같이 싸울 거라는 꿈을 꿨었지.. 이름없는 병사 씨애초에 따라갈 수가 없으니까ㅋ 이름없는 병사 씨..

원문: https://kakuyomu.jp/works/1177354054922720099/episodes/1177354054935327497 이름없는 개발부 씨비보 특무 전용 인형기동병기, 반응이 느리다는 이유로 돌아왔다. 이름없는 개발부 씨으아아아~ㅋㅋ 이름없는 개발부 씨거짓말이지ㅋ 이름없는 개발부 씨그런 바보같은ㅋ 이름없는 개발부 씨아아니, 농담이 심하십니다. 이름없는 개발부 씨이전에도 같은 이유로 왔었잖아! 이름없는 개발부 씨뭔가 다른 걸까.... 이름없는 개발부 씨이미 인간이 다룰 수 있는 병기가 아니라고! 이 이상 어떻게 하란 말이야! 이름없는 개발부 씨그러니까 인간이 아니라고! 이름없는 개발부 씨평범한 인간이었다면, G때문에 납작해졌을 텐데... 이름없는 개발부 씨그! 러! 니! 까! 특무는 ..

원문: https://kakuyomu.jp/works/1177354054922720099/episodes/1177354054935224807 "여어 제니파. 안녕." "다운로드 끝났어?" "좋아좋아. 이걸로 특무를 더 자세히 알 수 있겠어." "무엇을 말이지?" "이 정도는 누구나 한다고. 하아, 나도 다리가 움직였다면 지금 바로 군에 지원해서, 특무를 보러 갔을 텐데..." "내가 만든 AI에게 인정받다니, 나도 꽤 하나 보네." "하하. 그럼 기다리던 시간이다. 이 폴더인가?" "두근두근 되네." "아, 군의 AI한테 들키지는 않았겠지?" "역시나 제니파. 그래. AI라고 하니, 작전 계획에 초고성능AI를 이용하는 플랜은 어떻게 되었지?" "너, AI라서 그런가? 가엽다니... 그래서 무슨 일이 있었..

원문: https://kakuyomu.jp/works/1177354054922720099/episodes/1177354054935179205 이름없는 병참부 씨이겼다아아아아아 (자포자기) 이름없는 병참부 씨이겼다고오오오오! (자포자기) 이름없는 병참부 씨이겼다아ㅏㅏㅏㅏㅏㅏㅏ! (서류를 보면서) 이름없는 병참부 씨연전연승이다ㅏㅏㅏㅏㅏ (절규) 이름없는 병참부 씨야근 연속이다ㅏㅏㅏㅏㅏㅏ! 이름없는 병참부 씨안돼ㅔㅔㅔㅔㅔㅔㅔ!!! 이름없는 병참부 씨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이름없는 병참부 씨이젠 용서해줘ㅓㅓㅓㅓㅓㅓ! 이름없는 병참부 씨이겼으니까 좋잖아? 아, 난 오늘 정시 퇴근할게. 이름없는 병참부 씨(심장정지) 이름없는 병참부 씨이긴 건 기뻐. 이름없는 병참부 씨너희들, 내일부터 병참부 뿐만 아니라, 집에..

원문: https://kakuyomu.jp/works/1177354054922720099/episodes/1177354054935124886 이름없는 기술원비보 특무가 100미터가 넘는 초대형 다각전차를 보내었다. 이름없는 기술원웃ㅋ기ㅋ지ㅋ마ㅋ 이름없는 기술원특무우! 우리를 죽일 셈인가아!? 이름없는 기술원적당히 하라고! 이름없는 기술원아, 사표 놓아두었어요. 이름없는 기술원찌릿찌릿 이름없는 기술원도망치게 놔둘까 보냐... 이름없는 기술원이전의 스텔스 상륙함의 해석도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어떻게 하냐고! 이름없는 기술원그보다 100미터라니, 문어 놈들 바보아냐!? 이름없는 기술원현명했다면 특무와 맞짱뜨려고 안 했지. 이름없는 기술원그것도 그런가. 이름없는 기술원요 주변의 빌딩 높이잖아ㅋ 이름없는 기술원..

원문: https://kakuyomu.jp/works/1177354054922720099/episodes/1177354054935073758 어서오세요 에이전트. 이 데이터는, 제 629혹성에서 입수한, 가르 성인의 음성 로그입니다. 재생하시겠습니까? 예 그럼 재생을 개시합니다. ◆ "현재, 우리 군의 우위로 진전 중." "라져. 초대형 다각전차, '장수풍뎅이' 의 정비상황은?" "완료." "라져. 불의의 사태까지 대기. 전선의 투입은 되도록 자중하라." "라져." 보고. 적 사령부로 추정되는 지점에, 상륙함 다수가 대기권을 돌파하여 착륙예정. 1개 대대 상당." "라져. 예비병력의 전선투입 준비개시." "라져." "아군, 적의 전선을 돌파 중. 여전히 우위." "라져." ◆ "이쪽에 접근 중인 적 헬리..

원문: https://kakuyomu.jp/works/1177354054922720099/episodes/1177354054935026246 어서오세요 에이전트. 이 데이터는, 제 629행성에서의 음성 로그입니다. 재생하시겠습니까? 예 그럼 재생을 시작합니다. ◆ "기뻐해라 제군. 약간 열세였지만, 이 행성에 특무대위가 파견되기로 하였다." "오오!" "특무가!" "이걸로 이겼다!" "으 배가..." "그를 위해, 작전을 일부 변경하기로 하였다. 흔히 말하는, 부탁해요 특무 작전. 이라는 거다." "오오....." "평소대로구나." "서둘러 특무에게 편입시킬 부대를 편성하겠습니다." "배가...." ◆ "어이 들었어!? 특무가 이 별에 온다는 데!" "실화냐!?" "사진 찍어야지!" "우와. 악수같은 거..

원문: https://kakuyomu.jp/works/1177354054922720099/episodes/1177354054934956443 이름없는 병사 씨비보 특무, 별과 함께 날아가 버린 것 같다. 이름없는 병사 씨진짜 지나칠 수 없는 말이다. 이름없는 병사 씨언젠가 스레에서 별과 함께 특무를 죽일 수 밖에 없다고 말했었는데, 진짜가 됐잖아. 이름없는 병사 씨그 녀석은 문어가 보낸 정보제공자였나? 이름없는 병사 씨그 별, 주변 주역의 중심이었는데 잘도 부수는구나 이름없는 병사 씨그렇게까지 해서라도 특무를 죽이고 싶었겠지... 이름없는 병사 씨여기까지 했으니까, 특무라 해도 역시나 죽었겠지(웃음) 이름없는 병사 씨그럴지도. (웃음) 이름없는 병사 씨중요한 별 하나와 교환해줬다고! 성공한 것이 틀림없어..

원문: https://kakuyomu.jp/works/1177354054922720099/episodes/1177354054934882309 이름없는 정보원 씨비보 야근 안 끝남. 이름없는 정보원 씨좀 봐줘.... 이름없는 정보원 씨3일간 철야..... 이름없는 정보원 씨재워줘.....재워줘.... 이름없는 정보원 씨좀 재워줘.. 이름없는 정보원 씨자지 마! 자면 특무가 온다고! 이름없는 정보원 씨(-_-)zzz 이름없는 정보원 씨정보부 들어간 거 실수였나.... 이름없는 정보원 씨이거 끝나면 전근계 낸다. 이름없는 정보원 씨기술부의 마음을 알겠어. 이름없는 정보원 씨그거ㅋ 이름없는 정보원 씨응 그거 ㅋ 이름없는 정보원 씨그곳은 특무가 신병기 훔쳐올 때마다 야근이니까ㅋ 이름없는 정보원 씨오늘도 스텔스 상..

원문: https://kakuyomu.jp/works/1177354054922720099/episodes/1177354054934832310 이름없는 병사 씨비보 특무, 적의 스텔스 상륙정을 빼앗고, 역상륙을 하였다. 이름없는 병사 씨뭐야 그건ㅋ 이름없는 병사 씨또 남의 물건 훔치는 거냐고. 이름없는 병사 씨인류의 물건을 훔치는 것보다, 훨씬 낫지. 이름없는 병사 씨가위의 일이냐ㅏㅏㅏㅏㅏㅏㅏ! 이름없는 병사 씨그래서 특무는 뭘 했는지 자세하게. 이름없는 병사 씨에에.... 난 듣고 싶지 않은데..... 이름없는 병사 씨특무의 이야기는, 가끔 더운데도 서늘하게 만드니까아. 이름없는 병사 씨전의 스레에서, 갑자기 최전선으로 돌아갔댔잖아. 이름없는 병사 씨순양함 훔쳤다는 얘긴가ㅋ 이름없는 병사 씨언제나 뭔가를..

원문: https://kakuyomu.jp/works/1177354054922720099/episodes/1177354054934807498 [현재 상황 이해불능] [동의. 시스템 '예언자' 는, 개전 당초부터 우리들의 승리를 100%보증하였다.] [동의. 몇 번 수치를 입력하여도, 전부 우리들의 승리를 점치고 있었다.] [동의. 시스템 '예언자' 에게, 에러의 발생은 확인되지 않았다.] [동의] [동의] [9번 보고. 준비 완료] [1번 보고. 시스템에 의한 작전성공률은?] [100%] [원숭이형 생명체의 동향은?] [없음] [작전실행 중의 초신성폭발 가능성의 변화는?] [없음] [특이개체의 동향은?] [불명] [....] [....] [....] ['예언자'에 의한 작전성공률을, 다시금 보고하라] [..

원문: https://kakuyomu.jp/works/1177354054922720099/episodes/1177354054934712433 이름없는 병사 씨비보 특무, 탈주병이 되다 이름없는 병사 씨알고있던 속보 이름없는 병사 씨역시 그렇네. 이름없는 병사 씨슬슬 참을 수 없게 된 시기라고 생각했다. 이름없는 병사 씨의외로구나. 이름없는 병사 씨행방불명인 것 뿐이잖아ㅏㅏㅏㅏ! 이름없는 병사 씨그래그래. 이름없는 병사 씨십중팔구, 최전선으로 돌아갔다니까. 이름없는 병사 씨틀림없어. 이름없는 병사 씨아. 정보단말에 남겨둔 메일이 있었던 모양이네. 지금 뉴스에서 하고 있어ㅋ 이름없는 병사 씨진짜야. 이름없는 병사 씨뭐야뭐야? '최전선이 신경쓰여서 돌아갔습니다. 찾지 말아주세요.' 이름없는 병사 씨가출한 자식..

원문: https://kakuyomu.jp/works/1177354054922720099/episodes/1177354054934621545 이름없는 강화병 씨비보 특무, 일류 연예인과 육상 대표선수 사이에 내던져지다. 이름없는 강화병 씨어어어어어!? 이름없는 강화병 씨무슨 일인가.... 이름없는 강화병 씨무슨 말이냐ㅋㅋㅋ 이름없는 강화병 씨ㅋㅋㅋ 이름없는 강화병 씨그 뒤 바로, 센터에서의 생방송 티비인가? 무진장 기대되잖아. 이름없는 강화병 씨기대(저지르기) 이름없는 강화병 씨반드시 저지른다(확신) 이름없는 강화병 씨왜 그런 일이 되어버린겨.... 이름없는 강화병 씨뭐, 군의 홍보로서 절호의 기회인건 알겠어. 문제는, 그게 특무라는 거야. 이름없는 강화병 씨저얼대 무리ㅋ 이름없는 강화병 씨무슨 생각하는..

원문: https://kakuyomu.jp/works/1177354054922720099/episodes/1177354054934577533 이름없는 일반인 씨비보 은행강도들, 하필이면 특무가 들어가서 돈을 인출하는 도중의 은행을 습격하고 말았다. 이름없는 일반인 씨와ㅡㅡㅋ 이름없는 일반인 씨바보 중의 바보 이름없는 일반인 씨인류 역사상 최대의 얼간이 이름없는 일반인 씨킹 오브 바보 이름없는 일반인 씨꽁트인가? 이름없는 일반인 씨강도에 뒤에 있던 것이 경관이라는 건 본 적이 있지만ㅋ 이름없는 일반인 씨그런 것과 비교가 안되지 이름없는 일반인 씨뒤에 특무 이름없는 일반인 씨효에 이름없는 일반인 씨특무가 움직이지 말라고 말한다면, 심장도 멎어버릴 것 같아. 이름없는 일반인 씨웃!? 이름없는 일반인 씨공개된 ..

원문: https://kakuyomu.jp/works/1177354054922720099/episodes/1177354054934470376 이름없는 병사 씨비보 특무가 모성 센터에 강제연행되었다. 이름없는 병사 씨호오~ 특무를 연행할 수 있는 녀석이 있었네에. 이름없는 병사 씨연행하는 쪽, 머리 숙였다고 이름없는 병사 씨해버렸네요.... 이름없는 병사 씨일단 센터로 돌아가주세요! 부탁함다! 이름없는 병사 씨잠시만이라도 좋으니! 이름없는 병사 씨연행이라니 너엇!? 단순한 휴가라며! 이름없는 병사 씨최전선의 별 하나가, 지금이라도 초신성폭발할 것 같으니까, 문어도 이쪽도 움직일 수 없지요. 이름없는 병사 씨총사령부 "모성에서 머무르면 훈장 줄 테니 어서" 이름없는 병사 씨특무 "싫어어ㅓㅓㅓㅓㅓㅓㅓ!" 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