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6 바보 멍청이 얼간이 순살2020년 11월 21일 02시 41분 52초에 업로드 된 글입니다.작성자: 비오라트728x90
원문: https://kakuyomu.jp/works/1177354054922720099/episodes/1177354054934577533
이름없는 일반인 씨
비보 은행강도들, 하필이면 특무가 들어가서 돈을 인출하는 도중의 은행을 습격하고 말았다.
이름없는 일반인 씨
와ㅡㅡㅋ
이름없는 일반인 씨
바보 중의 바보
이름없는 일반인 씨
인류 역사상 최대의 얼간이
이름없는 일반인 씨
킹 오브 바보
이름없는 일반인 씨
꽁트인가?
이름없는 일반인 씨
강도에 뒤에 있던 것이 경관이라는 건 본 적이 있지만ㅋ
이름없는 일반인 씨
그런 것과 비교가 안되지
이름없는 일반인 씨
뒤에 특무
이름없는 일반인 씨
효에
이름없는 일반인 씨
특무가 움직이지 말라고 말한다면, 심장도 멎어버릴 것 같아.
이름없는 일반인 씨
웃!?
이름없는 일반인 씨
공개된 방범 카메라의 영상 봤는데, 이건 정말 엄청나네....
이름없는 일반인 씨
가짜 수염, 선글라스, 모자, 마스크. 그가 은행강도네요?(확신)
이름없는 일반인 씨
아냐. 그게 특무야.
이름없는 일반인 씨
100% 불순인물
이름없는 일반인 씨
확실히 특무인걸 모르겠어. 특무라고는.
이름없는 일반인 씨
대신 다른 주목을 받고 있지만ㅋ
이름없는 일반인 씨
아니, 저런 게 은행에 있으면, 그야 의심받잖아.
이름없는 일반인 씨
주변 손님이 흘끗흘끗 보고 있는 게 웃겨ㅋ
이름없는 일반인 씨
은행원 '언제든지 버튼 누를 수 있게 해야겠어...'
이름없는 일반인 씨
설마 진짜가 이후에 올 줄이야, 은행원도 생각 못했겠지....
이름없는 일반인 씨
그 진짜보다도, 더 진짜가 지금 돈을 인출하고 있습니다만
이름없는 일반인 씨
진짜(백전용사)
이름없는 일반인 씨
진짜(상시전장)
이름없는 일반인 씨
진짜(1인군대)
이름없는 일반인 씨
와ㅋ 극혐!?
이름없는 일반인 씨
그래. 그 씬 보지 못했구나.
이름없는 일반인 씨
그래. 특무가 벽 위에 달라붙었던 그건가.
이름없는 일반인 씨
거미인가?
이름없는 일반인 씨
모두의 시선이 집중된 게 웃겨ㅋ
이름없는 일반인 씨
그거야, 잡을 것이 아무것도 없는 벽을 삼각 뛰기를 하며 윗가에 달라붙었으니까, 누구나 보지.
이름없는 일반인 씨
도대체 뭐지?ㅋㅋㅋ
이름없는 일반인 씨
일시정지했나?
이름없는 일반인 씨
응ㅋㅋㅋ
이름없는 일반인 씨
재생해보면 바로 알거랑께.
이름없는 일반인 씨
눌러서 재생.
이름없는 일반인 씨
뭔가 들어왔다고!
이름없는 일반인 씨
왼쪽부터 바보A, 멍청이B, 얼간이C, 순살D야. 딱히 기억하지 않아도 돼.
이름없는 일반인 씨
그래그래. 자동소총 따위 들고 있지만, 딱히 기억 안 해도 돼.
이름없는 일반인 씨
순살이라니ㅋ
이름없는 일반인 씨
또 재생 눌러봐
이름없는 일반인 씨
와ㅋ!?
이름없는 일반인 씨
바보"네놈들 엎드려!" 멍청이"돈 내놔!" 얼간이 "탁자에서 떨어져!" 순살"..."
이름없는 일반인 씨
진짜로 순살되었당께! 특무한테!
이름없는 일반인 씨
이 4명, 누구도 특무가 착지한 것을 눈치채지 않았으니까......
이름없는 일반인 씨
그리고 순살에게 슬리퍼 홀드ㅋ (역주: 프로레슬링에서 자신의 팔뚝으로 경동맥을 조여서 상대방의 실신을 유도하는 기술)
이름없는 일반인 씨
나, 부상으로 센터에 돌아왔는데, 특무는 잠입도 괴물급이라고.
이름없는 일반인 씨
호호오. 그건 몰랐다.
이름없는 일반인 씨
나도 몰랐다
이름없는 일반인 씨
특무라고 하면, 화려한 이미지.
이름없는 일반인 씨
뭐, 실제로 그 편이 빨리 끝나니까, 화려하게 해버리는 모양이지만.
이름없는 일반인 씨
역시나ㅋ
이름없는 일반인 씨
숨는 건 신경도 써야 하니까!
이름없는 일반인 씨
또 한 명 순살되었는데!?
이름없는 일반인 씨
바보 "이 가방에 돈을 넣어!" 멍청이 "한 곳으로 모여! 빨리 해!" 얼간이 "...." 순살 "...."
이름없는 일반인 씨
바보와 멍청이가 태연하게 일을 진행시키는 것이 호러.
이름없는 일반인 씨
손님과 은행원도 강도 쪽을 보고, 특무 쪽은 보지 않네!
이름없는 일반인 씨
존재가 희미하잖아(적당)
이름없는 일반인 씨
그래그래
이름없는 일반인 씨
이런 바보같은....
이름없는 일반인 씨
그 바보도 곧 뒤를 따라가네.
이름없는 일반인 씨
그래...
이름없는 일반인 씨
특무 몸 웅크렸는데도 꽤 빨라ㅋ
이름없는 일반인 씨
바퀴벌레같아ㅋ
이름없는 일반인 씨
기분나빠ㅋ
이름없는 일반인 씨
샤샤샥
이름없는 일반인 씨
샤샤샥샤샤샥
이름없는 일반인 씨
그만ㅋ
이름없는 일반인 씨
바보 "빨리 해!! 죽고 싶어!?" 바보 "...." 얼간이 "...." 순살 "...."
이름없는 일반인 씨
어이 바보! 동료들 전부 자고 있다고!?
이름없는 일반인 씨
정말 무서운데ㅋ
이름없는 일반인 씨
특무 쪽은 정말 빠르지만
이름없는 일반인 씨
(일이) 빨라
이름없는 일반인 씨
(죽이는 게) 빨라
이름없는 일반인 씨
전부 기절이니 세이프.
이름없는 일반인 씨
바보 "그쪽은 푸웁!?" 바보 "..." 얼간이 "...." 순살 "...."
이름없는 일반인 씨
때렸다아아아아!?
이름없는 일반인 씨
그쪽은?ㅋㅋㅋㅋ
이름없는 일반인 씨
어느 쪽이었을까낰ㅋㅋㅋㅋ
이름없는 일반인 씨
저 세상일지도ㅋㅋㅋ
이름없는 일반인 씨
돌아본 앞에 있던 것은, 특무의 주먹이었습니다.
이름없는 일반인 씨
이 녀석만 진짜 죽었겠지.
이름없는 일반인 씨
문어의 머리를 분쇄하는 특무의 주먹을...
이름없는 일반인 씨
원형을 남겼으니, 봐준게 아닐까? 잘 모르겠지만.
이름없는 일반인 씨
뭐야. 잘 모르겠는데.
이름없는 일반인 씨
너희들ㅋ
이름없는 일반인 씨
아니, 진짜로 원형이 남아있으니까 봐주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문어를 때렸을 때는, 진짜로 문어의 머리가 팡 해버렸으니까
이름없는 일반인 씨
효에
이름없는 일반인 씨
오줌 지리겠어.
이름없는 일반인 씨
문어 "그 상냥함, 우리한테도 주세요...."
이름없는 일반인 씨
너희들은 죽어
이름없는 일반인 씨
자비란 없다
이름없는 일반인 씨
해버리세요 특무
이름없는 일반인 씨
팡!
이름없는 일반인 씨
바보 "....." 멍청이 "....." 얼간이 "....." 순살 "....."
이름없는 일반인 씨
서 있는 것은 특무 뿐이었습니다.
이름없는 일반인 씨
뭐야, 평소대로의 전장이네.
이름없는 일반인 씨
아니, 진짜로 무서웠는데ㅋ
이름없는 일반인 씨
주ㅡㅡㅡㅡㄱ
이름없는 일반인 씨
주ㅡㅡㅡㅡㄱ
이름없는 일반인 씨
평소의 전장에선 이런 느낌이었구나. 그럼 문어들이 PTSD일으킬 법도 하네
이름없는 일반인 씨
믿어지는가? 조금 전까지 강도가 있었다고?
이름없는 일반인 씨
이젠 없다(과거형)
이름없는 일반인 씨
치밀하게 작전을 세웠으니, 본 게임에서 지쳐서 자버린 거잖아.
이름없는 일반인 씨
그리고 이해가 따라오질 않는 손님과 은행원들.
이름없는 일반인 씨
어쩔 수 없지.
이름없는 일반인 씨
누구든 이해 못한다고ㅋ
이름없는 일반인 씨
강도가 들어왔더니, 강도가 자고 있다(이 사이 10초)
이름없는 일반인 씨
화장실에서 소변보고 왔더니, 전부 끝나있는 수준.
이름없는 일반인 씨
애초에 시작하지도 않았다.
이름없는 일반인 씨
협박한 것뿐이니까ㅋ
이름없는 일반인 씨
왠지 특무가 무기 뒤지러 다니고 있는데, 무장해제?
이름없는 일반인 씨
그래, 저것에 대해선 의견이 나뉘어.
이름없는 일반인 씨
의견 나뉘는 거 자체가 이상해.
이름없는 일반인 씨
어떤 의견?
이름없는 일반인 씨
말 그대로, 무장해제의 의견이 하나.
이름없는 일반인 씨
흠흠.
이름없는 일반인 씨
또 하나는, 특무가 여길 전장과 착각해서, 평소대로 무기를 보충하고 있다는 설.
이름없는 일반인 씨
으아아아아아ㅋ
이름없는 일반인 씨
그런 바보같은ㅋ
이름없는 일반인 씨
여긴 센터의 은행이라고!
이름없는 일반인 씨
아니, 나, 특무가 무기 뒤지고 다니는 모습 본 일이 있는데, 그대로잖아아.
이름없는 일반인 씨
에엥....
이름없는 일반인 씨
특무한테, 공격한 상대에게서 무기를 빼앗는 거, 거의 버릇이 되었다고 들은 적은 있어....
이름없는 일반인 씨
루틴이니까 어쩔 수 없네.
이름없는 일반인 씨
무서워
이름없는 일반인 씨
비보? 위업? 은행장? 이 용기를 내서 특무한테 말을 걸고 있는데, 특무가 깜짝 놀란다.
이름없는 일반인 씨
특무 "민간인!? 왜 이런 곳에!?"
이름없는 일반인 씨
특무ㅜ! 거긴 민간지역이라고ㅗㅗ!
이름없는 일반인 씨
최전선에서 제일 떨어진 곳이니까!
이름없는 일반인 씨
영상 끝났다....
이름없는 일반인 씨
뭐, 그 후는 사정청취했더니 특무였다는 걸로 끝났지.
이름없는 일반인 씨
경찰과 조금도 말썽이 없었던 건 다행이다 다행이야.
이름없는 일반인 씨
그건 어느 쪽이 다행이었을까요? (소곤)
이름없는 일반인 씨
그거야 너....그거라고.....
이름없는 일반인 씨
그거지...
이름없는 일반인 씨
경찰 vs 특무 파이트!
이름없는 일반인 씨
그만둬~ㅋ
이름없는 일반인 씨
센터가 지옥이 된다ㅋ
이름없는 일반인 씨
특무의 압승이잖아ㅋ
이름없는 일반인 씨
문어 "겨우 경찰로 어떻게 되었을 거라면, 우리들이 어떻게든 했지."
이름없는 일반인 씨
틀리진 않어ㅋ
이름없는 일반인 씨
어, 어떻게든 하겠다고 문어께서 말씀하시다니.
이름없는 일반인 씨
문어의 기분을 약간 알았을지도 몰라ㅋ
이름없는 일반인 씨
뭐야뭐야
이름없는 일반인 씨
역시 특무는 최고구나!
이름없는 일반인 씨
그래그래!
이름없는 일반인 씨
특무!특무!특무!
이름없는 일반인 씨
특무!특무!특무!
이름없는 일반인 씨
이 스레는 특무를 칭송하는 스레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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