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판타지/신님, 이야기가 다르잖아요!? ~VRMMO플레이어의 악역영애 이야기~ ]03 참마도ㅡ리질2021-01-09 15:24:25원문 : https://ncode.syosetu.com/n2651eh/3/ 맹점이었습니다. 약간 전생의 모습이 느껴졌기 때문에, 무의식적으로 게임을 제외했었습니다. 하지만 이상하네요. 어째서 캐롤의 모습이 아니라, VRMMORPG의 플레이어 캐릭터와 비슷한 걸까요? 캐롤의 스틸컷은 확실히 흑발 금안이었고, 정말 제 취향이었기 때문에 마이 캐릭터의 작성에도 영향을 끼치긴 했지만..... 우연하게도 캐롤은 처음부터 이 얼굴이었다. 아니면 처음부터....'내가 캐롤이 되는 것이 정해져' 있었다? 아니면ㅡㅡ ㅡㅡ콩콩. 방문을 노크하는 소리에 나의 생각이 중단됩니다. 대답해보려고 소리를 내기 전에 문이 열리고 메이드같은 사람이 안에 들어오자, 날 보고, 혐오의 표정을 숨기지 않고 띄웠습니다. ".....실례하겠습..
- [ 판타지/신님, 이야기가 다르잖아요!? ~VRMMO플레이어의 악역영애 이야기~ ]02 동인 여성향 게임2021-01-09 13:46:21원문 : https://ncode.syosetu.com/n2651eh/2/ "어떻게 해야 할까요?" 할아버지, 약간 노망이 났을까요? 실은 꽤 동요하고 있지만, 얼굴과 목소리에 감정이 드러나지 않기 때문에 설득력은 전무합니다. 어쩌면 우연하게 같은 이름일 가능성도 있겠지만, 이 귀족같은 집과 귀족같은 복장과 그 캐릭터와 같은 흑발이기 때문에 우연이라고는 생각할 수 없습니다. 그러고 보니 유복해 보이는데도, 아직 세 살인 제가 방치된 느낌인 것은, 제가 '꺼려지는 영애' 이기 때문이겠네요. 참고로 현생의 아빠와 엄마도 거의 얼굴을 보이지 않습니다. 중학교 시절, 조금만 플레이했었던.....저기, 사랑의 머시기라고 하는 여성향 게임입니다. 제목도 기억나지 않기 때문에, 세밀한 게임 내용은 대부분 기억나지 않..
- [ 판타지/신님, 이야기가 다르잖아요!? ~VRMMO플레이어의 악역영애 이야기~ ]<제1장・변경백령 편 캐롤3세> 01 악역 아가씨2021-01-09 06:32:53원문 : https://ncode.syosetu.com/n2651eh/1/ 작가 : 春の日 번역공방 : https://viorate.tistory.com/ 처음 뵙겠습니다. 저, 죽었습니다. 갑자기 무슨 말 하는 거냐 이 녀석. 이라고 생각하시겠지만, 저도 죽고 싶어서 죽은 건 아닙니다. 저의 집안은 그런대로 유복했습니다. 사업가 아빠, 요리연구가인 엄마, 우수하고 멋있는 장남, 인기 좋고 귀여운 막내딸. 이 얼마나 이상적인 가정인가요. ㅡㅡㅡㅡ남매 한가운데에 제가 있지만 않았다면요. 전 그다지 감정을 드러내지 않아서 화내거나 웃지 않습니다. 그래서 집안에선 저만 붕 떠 있었습니다. 둥실~ 하고. 딱히 감정이 없는 건 아닙니다. 그냥 귀찮은 것 뿐입니다. 그다지 감정을 드러내지 않는 저이지만, 사이 좋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