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라트의 번역공방
  • 여기까지의 등장인물8(1)
    2023년 06월 06일 19시 20분 20초에 업로드 된 글입니다.
    작성자: 비오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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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리안느 피스라운드

     파괴력/S+

     속도/D(체내우주활성화 상태시SS)

     사정거리/SS

     유지력/B

     정밀동작성/SSS

     성장성/EX

     

     왕립 마법학교의 5교 대항 체육대회에서 중앙교의 에이스급으로 참가하여 대부분의 종목에서 우승한 여학생.

     패스트볼과 물건 빌리기 경주에서 제대로 1등을 차지했고, 메인 경기인 스카이마기카에서도 존재감을 발휘해 버서스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운동회 둘째 날에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난 피스키퍼 부대의 봉기에도 남몰래 대응하여, 상대의 주력이었던 에린 그루스타크의 제압에 성공하는 등의 전과를 올렸다.

     

     세계의 원초적 존재인 13영역의 주인인 극성신장들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고 있다는 것이 다시 한번 밝혀졌다.

     단순한 금주보유자였지만, 버서스의 결승전에서는 칠성사의 이중각성자가 된 로이를 정면으로 쓰러뜨려 세계의 파워밸런스를 무너뜨렸다(n번째).

     또한 나이트에덴이 숨 쉬듯 하는 광속 전투에 관해서는 약간이지만 동등한 단계에 진입하는 데 성공했으며, 이를 계기로 대책을 마련하는 모습.

     

     자신의 의지로 미래를 개척하는 인간을 좋아한다.

     자신의 의지로 미래를 개척하지 못한 인간은 싫어하지 않는다.

     자신의 의지로 미래를 개척하는 행위를 경시하고, 타인을 지배하는 사람을 죽도록 싫어한다. 시야에 들어오는 것만으로도 역린을 건드리는 것과 다름없어서, 모든 사정을 무시하고 때려잡으러 간다.

     모든 권력자를 싫어하는 것은 아니어서, 이 부분에서 공감이 가는 면이 있는 셋째 왕자 그렌 정도는 꽤 좋아하는 듯.

     

     블레이크블레이드와 무장소녀 마키아벨리즘의 완결을 듣고, 서력세계의 정보를 알고 싶은 의욕이 현저하게 떨어졌다.

     하지만 내용은 궁금하기 때문에, 자신의 사진집이라도 직접 만들어서 루시퍼에게 주면 전권을 읽게 해주지 않을까 하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타우루스 아머

     전고/2.4m(장비 전개 시)

     무게/위상연결기구 상시 작동으로 인해 측정 불가

     파괴력/SSS

     속도/SSS

     사거리/S

     지속력/S

     정밀 동작성/S

     성장성/-

     ※순성현현시의 스펙

     

     본인은 타우루스 폼이라 부르고 있다.

     마리안느가 재구성 중이었던 폼 시프트 중 하나.

     세바리스가 계획하였던, 13영역의 힘을 직접 끌어내어 신을 쓰러뜨리기 위한 힘 중 하나. 원래의 완성도가 높아 손댈 부분이 없어 방치된 상태였다.

     

     두 개의 돌격창 '레보리움 트리거-L'과 '에보리움 버스터-R'에 의한 높은 공격력을 자랑한다.

     단순 출력에 있어서는 열세 가지의 폼 시프트 중 단연 으뜸이며, 실체가 없는 존재에게도 피해를 입힐 수 있다.

     본편에서는 활용되지 않았지만, 목부터 등을 뒤덮는 진홍색 망토 『세인트액트・LR』로 추진력을 얻어 가속과 부양도 가능하다.

     

     세바리스가 『신살』을 위한 비장의 카드로서 레오아머에 의한 개념적 살상을 포기한 후, 제2의 수로서 구축한 결전용 형태. 요구된 스펙을 충족시키지는 못했지만, 그의 시대에 가장 치밀하게, 그리고 요구대로 완성된 형태. 다만 마리안느가 현현시켰을 때는 세계 13영역과는 다른 영역에 존재하는 금우궁에서 극성신장(極星神将)이 직접 힘을 부여한 것이어서, 세바리스가 상정한 것을 훨씬 뛰어넘는 비정상적인 파괴력을 발휘했다. 또한 그 영향 때문인지 (마리안느 본인은 알지 못하지만) 다른 형태변성들도 근본적인 출력이 몇 단계 상승했다.

     

     

    ・제미니 아머

     전고/1.5m

     무게/위상연결기구 상시 작동으로 인해 측정 불가

     파괴력 / S+

     속도/ 0.5배

     사거리/SS

     지속력/D

     정밀 동작성/SSS

     성장성/EX

     

     본인은 제미니 폼, 또는 두 사람은 유성! MAX 마리안느 Shooting☆Star로 부르고 있다.

     마리안느가 발현시킨 '유성'의 폼 시프트 중 하나.

     동급 이상의 상대를 상정한 결전용 폼으로 마리안느가 재구성한 형태. 세바리스가 계획했던, 13영역의 힘을 직접 끌어내어 신을 쓰러뜨리기 위한 힘 중 하나.

     

     다른 형태변성과는 달리 갑옷이나 무기류는 없고, 마력을 바탕으로 자신의 분신을 만들어낸다.

     엄밀히 말하면 이 마력 구성체야말로 바로 증설 유닛 '얼터너티브 할로우-LR'이며, 본체의 통제 하에 자유자재로 활동하며 적을 사냥한다.

     

     본래 완전히 자아를 갖는다는 것은 예상을 뛰어넘어 있을 수 없는 현상이다. 아무리 마력 구성체라 해도 상식을 벗어난 신비의 집합체이며, 이를 독립된 개인으로 발현시키는 것은 금주의 범주를 넘어선 신의 업적과 다름없다.

     

     

    ・체내우주복합현현 일식(트리니티 레볼루트・아인)

     우주를 관통하는 신비한 빛!

     사지타리우스 씨! 레오 씨! 타우루스!

     ......라며 이름을 밝히지는 않았지만, 어엿한 새로운 폼이다.

     세 권능의 궁합이 상당히 좋고, 거리를 가리지 않는 전투도 가능하기 때문에 상당히 우수하다. 작중에서 나왔을 때는 상황을 보고 레오가 자중했기 때문에 즉사공격을 퍼트리는 머신이 되지는 않았다. 풀스펙 현현의 경우 퍼펙트 스트라이크 건담과 같은 외형을 하고 있다.

     마리안느의 심층 심리에는 혼돈이나 나이트에덴 등의, 앞으로 부딪힐 것으로 예상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단독으로 쓰러뜨릴 수 있는 미래가 보이지 않는 적에 대해 항상 대책을 세우는 영역이 있으며, 이번엔 대 혼돈전을 염두에 두고 구축한 것으로 보인다.


     마리안느가 13영역에 자리한 극성신장들과 깊은 연계를 맺은 결과 가능해진 현상. 알트리우스가 추측한 13영역에 단순히 접근하는 경우라면 절대로 일으킬 수 없는, 마리안느 본인에 대한 부담이 너무 큰 형태. 하지만 본인은 기세 좋게 이를 행사했고, 딱히 부작용도 받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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