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시퍼
이 녀석의 인자를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후반까지 알트리우스가 마리안느 특공을 가지고 있는 것과 같은 판정이었기 때문에, 은근히 트롤. 알트리우스로서도 절대로 있지 않았으면 하는 유닛인 것에 변함은 없지만, 오히려 인자 보유자인 부분을 잘 파고들었기 때문에 주자 특유의 애드리브가 빛을 발했던 형태.
사실 최종 결전 때 단말로 발현했다면, 알트리우스의 철저한 작업에 의해 약화되어 있는 + 린디 하트세츄아에게 즉사 대상의 인식을 받고 있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정말로 등장하자마자 죽었을 가능성이 높다.
●골드리프 라스트하이어
왕립기사단 대대장.
정면충돌로 인간이 그를 이기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마리안느가 이 괴물을 이길 수 있었던 가장 큰 요인은, 지크프리트라고 하는 의심의 여지가 없는 최강급 기사의 전투를 가까이서 지켜봐 왔기 때문에 기사의 가호에 대한 이해가 깊었다는 점이 크다.
참고로 여름방학 편이 아닌 것으로 설정된 미래(=군신의 계략대로 5체의 상위 존재가 완전한 모습으로 현현한 세계)에서는 부하들을 전멸시키면서도 어둠 속에서 꿈틀대는 웜 섀도우를 단신으로 반파까지 몰아붙였으나, 결국 패배하고 부상을 입었다. 그 후 백성들을 지켜내라는 아서의 엄명을 받고, 백성들을 태운 배를 지키며 새로운 땅을 향해 떠났다.
그 세계선에서의 다른 두 대장은 대륙에 남아 상위 존재와의 싸움을 이어갔고, 몇 년 후 모든 상위 존재를 격멸했지만 살아있는 저주머신으로 변해버린 마리안의 처형을 실행에 옮겼으나, 지크프리트가 아닌 자의 살해를 거부한 마리안느의 반격에 의해 살해당하고 말았다.
아서≧재앙 마리안느>알트리우스>(넘지 말아야 할 벽)>대대장 세 명>기량 폼 마리안느≒불굴 지크프리트
같은 힘의 공식. 왜 불굴의 지크 씨가 제일 아래에 있는 거야? 에엥...... (당황)
사용기술
・섭리장전『주사엽역』
대상에게 일곱 가지 성문율을 묻고, 긍정할 때마다 기사의 출력을 백배씩 상승시킨다.
사기 기술. 정말 백배로 상승한다. 이건 뭐야. 디버깅을 하지 않았잖아.
마리안느는 같은 사기 기술로 돌파했다.
・섭리 반전 『봉절영역』.
대상의 오감을 봉쇄한다. 엄밀히 말하면 과도한 신비를 쏟아부어 오감을 마비시킨 상태. 더 나아가 모든 감각을 무력화시킬 수 있기 때문에, 이른바 육감, 직관 같은 분야까지 무효화할 수 있다.
마리안느는 오감이 죽은 상태에서도 초절정 사기 기술로 돌파했다.
●아바라 카시리우스
백마의 세 기사 1.
단련된 육체, 흉폭한 인상, 이 녀석은 파워형이다! 라고 생각한 녀석들을 모두 소리 없이 죽일 수 있는 스피드형. 엄밀히 말하면 파워도 테크닉도 최고 수준이지만, 스피드가 유난히 강해서 그것이 대명사가 된 것일 뿐, 보통은 대부분의 국면에서 강하다.
너무 강하기 때문에, 알트리우스는 얼굴에 드러내지는 않았지만 내심으로(내가 별다른 손을 쓰지 않아도 이 녀석 3기사가 되겠구나 ......)라고 생각했었다.
로이를 꽤 마음에 들어 하는 것 같다. 성인이 되면 술집에 데려가 주려고 생각하고 있는 자상한 형씨. 하지만 계산을 잘 못해서 항상 잔돈을 많이 내고 거스름돈은 필요 없다! 왜냐하면 그 거스름돈이 맞느냐 하는 문제가 생기기 때문이야! 하고 있다.
사용기술
・섭리장전『선동필첩』
상대의 움직임을 3초 빨리 추적한다. 이 기술을 사용하는 것만으로도 격투술에 관한 한 최소 로이 미리온아크 수준의 실력이 아니면 이길 수 없다. 그리고 로이는 왕국 내에서는 상위 10%에 들 정도로 근접전투를 잘한다. 끝.
참고로 자살 등의 동작은 자동적으로 제외된다. 본인은 감각적으로 쓰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무의식 영역에는 추적하지 않는 동작 목록이 저장되어 있으며, 그러한 무의식적인 두뇌 노동이 엄청나게 많은 섭리이기 때문에 평소에는 멍청해져 있다거나 말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