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25 메이커2020년 11월 27일 18시 24분 53초에 업로드 된 글입니다.작성자: 비오라트728x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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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는 사원 씨
낭보 우리 회사의 차기 주력소총 후보, 특무한테서 괜찮지 않느냐는 평가를 받다.
이름없는 사원 씨
앗싸아아아아아!
이름없는 사원 씨
이건 군에서 채용할 게 틀림없음!
이름없는 사원 씨
팔린다고오오오오오!
이름없는 사원 씨
일부러 최전선에 간 건가요 ㅋ
이름없는 사원 씨
같은 사원이지만 엄청난 열정 ㅋ
이름없는 사원 씨
잘도 만났구나 ㅋ
이름없는 사원 씨
카탈로그 발송할 때에, 시제 소총을 들고 가서 감상을 부탁해도 괜찮겠습니까? 하고 메일을 보냈었지 ㅋ
이름없는 사원 씨
특무 "시제 병기? (꿀꺽)"
이름없는 사원 씨
그 사람, 시제 병기라고 들으면, 특별 할인의 전단지를 본 주부처럼 달려드니까 ㅋ
이름없는 사원 씨
카탈로그, 전자정보로 보내면 안되나요? (소곤)
이름없는 사원 씨
특무 "안됩니다."
이름없는 사원 씨
그 사람한테만 그래 ㅋ 종이로 주는거
이름없는 사원 씨
한 명 뿐인데 일부러 만드는 건, 좀 귀찮슴다.
이름없는 사원 씨
아날로그 파니까 (있는 힘껏 변호)
이름없는 사원 씨
아날로크 파라고 하니, 군 공보에서 사진 촬영할 때에 현상하냐고 묻거나, 종이 잡지에 실릴 사진기는 있느냐 하고 물어볼 것 같아 ㅋ
이름없는 사원 씨
없어 ㅋ
이름없는 사원 씨
어느 시대 출생이냐고 ㅋ
이름없는 사원 씨
지금 우주시대입니다만....
이름없는 사원 씨
전부, 전자영상인게 당연하잖아!
이름없는 사원 씨
설마 사진집같은 책 형식으로 만든다고 생각하는 게...
이름없는 사원 씨
단말에 입력하면 끝나잖아!
이름없는 사원 씨
이젠 로스트 테크놀로지라고 ㅋ
이름없는 사원 씨
화석의 발굴작업에서 드물게 나옴
이름없는 사원 씨
현존하는 건 전부 박물관?
이름없는 사원 씨
아마도 ㅋ
이름없는 사원 씨
아날로그 파라기보단 원시인인 게...
이름없는 사원 씨
이야기를 돌리자면, 전선이 약간 진정된 시기를 재어서 특무가 있는 기지를 방문했다. 일단, 우리 상품이 현장에서 고장을 일으키는지 확인하기 위함이라고 허가를 맡아서.
이름없는 사원 씨
그 행동력이야.
이름없는 사원 씨
훌륭해.
이름없는 사원 씨
그래서 수송선에서 내렸더니, 그곳에는 특무의 모습이.
이름없는 사원 씨
ㅋㅋㅋㅋㅋㅋㅋ
이름없는 사원 씨
너무 기대하고 있잖아!
이름없는 사원 씨
좀 기다리라구요 특무우!
이름없는 사원 씨
특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이름없는 사원 씨
이야, 송구스러웠다. 일부러 맞이하러 와줬으니까.
이름없는 사원 씨
총만 보내줬어도 같은 대응이었다고 생각한다고 (소곤)
이름없는 사원 씨
그렇겠지 (소곤)
이름없는 사원 씨
뭐, 뭐 괜찬잖아. 그래서 거기서부턴 사격장으로 일직선.
이름없는 사원 씨
역시 ㅋ
이름없는 사원 씨
특무도 바쁘니까 어쩔 수 없지 (눈을 돌린다)
이름없는 사원 씨
대단했다고. 특무가 사격장에 왔더니, 그곳에 있던 사람들이 직립부동의 경례를 하며 약간 떨어져서 멀리서 가만히 보고 있었으니까 ㅋ
이름없는 사원 씨
음~ 영웅.
이름없는 사원 씨
(`・ω・´)ゞ
이름없는 사원 씨
기지에도 거의 머물지 않는 모양이어서, 관찰하고 있던 거겠지.
이름없는 사원 씨
UMA냐 ㅋ
이름없는 사원 씨
어떤 의미로, 미확인생물이 맞지 않나?
이름없는 사원 씨
그것도 그렇네.
이름없는 사원 씨
특무성인의 생태.
이름없는 사원 씨
아침, 출격 낮, 출격 밤, 출격
이름없는 사원 씨
패턴이 똑같잖아!
이름없는 사원 씨
이젠 관찰할 필요없네 ㅋ
이름없는 사원 씨
그래서 거기서 시험사격해줬다는 거지.
이름없는 사원 씨
어느 정도로 시험하고 끝났지? 특무도 바쁠 텐데?
이름없는 사원 씨
하루.
이름없는 사원 씨
뭐라고?
이름없는 사원 씨
그야 이삼일이나 할 리가 없잖아. 바쁘니까.
이름없는 사원 씨
맞아.
이름없는 사원 씨
미안 표현이 나빴다. 하루 종일. 24시간 계속.
이름없는 사원 씨
으아아아아아아아 ㅋ
이름없는 사원 씨
바쁘지 않잖아!
이름없는 사원 씨
어어....
이름없는 사원 씨
너무 많이 쏴!
이름없는 사원 씨
어? 하루 왠종일?
이름없는 사원 씨
이야 대단했다. 총을 쏴도, 몸이 전혀 흔들리지 않았던걸.
이름없는 사원 씨
이 녀석 무시했다고 ㅋ
이름없는 사원 씨
어쩌면, 만나고 싶어서 간 팬이구나 네놈?
이름없는 사원 씨
실은ㅋ
이름없는 사원 씨
24시간이나 특무와 같이 있다니 부럽잖아 네놈!
이름없는 사원 씨
나, 완전히 HIGH한 기분이 되어서 전혀 잠들지 못했다고 ㅋ
이름없는 사원 씨
자랑하지 마!
이름없는 사원 씨
절대로 용서 못 해
이름없는 사원 씨
탄의 규격은 지금까지와 같으니까 어쨌든 계속 쏴댔지만, 전부 빗나가지 않았다고. 역시 대단하다고 생각했다 ㅋ
이름없는 사원 씨
또 흘려보냈다고 ㅋ
이름없는 사원 씨
이 녀석 뻔뻔하네 ㅋ
이름없는 사원 씨
애초에 특무는 빗나가는 일이 있어?
이름없는 사원 씨
없다(단언)
이름없는 사원 씨
그래서 다음엔 움직이는 목표였는데, 그것도 또한 대단했다. 목표가 점점 빨라졌는데, 특무는 기계같은 움직임으로 계속 맞춰나가서, 사격장의 사람이 이 이상 빨리 못한다고 말했던 스피드는 내눈으로 쫓아가지 못할 정도였다 ㅋ
이름없는 사원 씨
뇌내 컴퓨터 vs 기계 파이트!
이름없는 사원 씨
근육뇌의 승리!
이름없는 사원 씨
최강(확신)
이름없는 사원 씨
다 써버린 표적이 이상한 모습이었는데, 전부 머리 부분이 구멍 투성이 ㅋ
이름없는 사원 씨
히엑....
이름없는 사원 씨
근육뇌 CPU 너무 우수해!
이름없는 사원 씨
안구인식의 성능도 ㅋ
이름없는 사원 씨
일단 사격을 끝내고 나서, 드디어 우리 회사의 신상품, 그 진면목의 시험!
이름없는 사원 씨
왠지 갑자기 홍보가 되지 않았어?
이름없는 사원 씨
되었을지도.
이름없는 사원 씨
자사의 사원들에게도 홍보를 하다니, 이것은 우수한 방문판매원.
이름없는 사원 씨
방문 (최전선)
이름없는 사원 씨
애초에, 그 시제 소총의 특징은 뭐지?
이름없는 사원 씨
잘 물어보셨습니다! 그것은 내구력! 비가 내리던 총알이 쏟아져도, 바닷물로 소금투성이가 되어도! 우주공간에서 유해선에 노출되어도, 제대로 작동됩니다!
이름없는 사원 씨
오~ 대단해.
이름없는 사원 씨
이 얼마나 대단한가.
이름없는 사원 씨
역시 선전 아니야?
이름없는 사원 씨
하지만 비싸지요?
이름없는 사원 씨
......
이름없는 사원 씨
대답하라고 ㅋ
이름없는 사원 씨
앗 (눈치챔)
이름없는 사원 씨
소재의 문제가 약간 있어서.....그....
이름없는 사원 씨
아아~
이름없는 사원 씨
뭐든지 완벽한 병기는, 존재하지 않으니 어쩔 수 없어.
이름없는 사원 씨
??? "불렀나?"
이름없는 사원 씨
특무는 앉아있어 ㅋ
이름없는 사원 씨
저것은.....궁극인형병기.....!?
이름없는 사원 씨
로스트 테크놀로지라니까....
이름없는 사원 씨
감성은 구세기 ㅋ
이름없는 사원 씨
그래서, 내구성이 자랑이라고 특무에게 말했더니, 드럼통에 모래를 담고서는, 그걸 있는 힘껏 총으로 쳤다 ㅋ
이름없는 사원 씨
그런 의미가 아니라고!
이름없는 사원 씨
신뢰성이라는 의미라고!
이름없는 사원 씨
둔기로서의 성능시험이잖아!
이름없는 사원 씨
음~ 이것은 로스트 테크놀러지 ㅋ
이름없는 사원 씨
이야 대단했다. 드럼통이 옆으로 날아가 버렸으니까. 역시나 특무였다.
이름없는 사원 씨
감상이 그거냐 ㅋ
이름없는 사원 씨
총 쪽을 걱정하라고 ㅋ
이름없는 사원 씨
이젠 팬으로서의 감상이잖아!
이름없는 사원 씨
그래서 총은 무사했어?
이름없는 사원 씨
그야 물론! 자신작이었으니까, 전혀 문제없이 쐈다고.
이름없는 사원 씨
해냈구나!
이름없는 사원 씨
이것은 걸작총.
이름없는 사원 씨
가격에 걸맞네!
이름없는 사원 씨
말하지 마....
이름없는 사원 씨
그렇게나 비싼가....
이름없는 사원 씨
음..... 아마도, 특수부대나 정예들에게는 확실히 주문이 들어오겠지만 ㅋ
이름없는 사원 씨
어쩔 수 없지. 양산효과에 기대하자.
이름없는 사원 씨
그래서 특무한테서 괜찮다는 대사를 받은 것인가.
이름없는 사원 씨
쾌거아냐?
이름없는 사원 씨
맞아.
이름없는 사원 씨
특무평가표 현행주력소총 "뭐, 괜찮지 않은가?" 약간 유행하는 소총 "뭐, 괜찮지 않은가?" 보통 소총 "뭐, 괜찮지 않은가?"
이름없는 사원 씨
감상 하나잖아!
이름없는 사원 씨
전부 같은 평가라니 ㅋ
이름없는 사원 씨
어느 것도 마찬가지잖아 ㅋ
이름없는 사원 씨
안되는 녀석 "안되는 녀석"
이름없는 사원 씨
다행이다. 안되는 건 제대로 안된다고 하는가.
이름없는 사원 씨
특무한테 안된다고 들을 정도면, 그 총은 진짜 안되잖아 ㅋ
이름없는 사원 씨
그거, 다른 곳에서 만든 휴대 레일건이잖아. 한발 쐈더니 부서졌다고 ㅋ
이름없는 사원 씨
결함품이잖아 ㅋ
이름없는 사원 씨
가~끔 로망있는 무기를 만드는 기업이라서....
이름없는 사원 씨
뭐, 무기산업은 그곳 이외의 기업들도 많든 적든, 그런 면이 있으니까...
이름없는 사원 씨
'무슨 생각으로 이딴 걸 만든 거지? 아, 설계한 거 나였다.'
이름없는 사원 씨
무기의 설계를 하고 있으면, 영문을 모르게 될 때가 있지....
이름없는 사원 씨
그래서 우리쪽의 시제 소총은 어떻게 되었어?
이름없는 사원 씨
정말로 괜찮다는 느낌인지, 예비로 들고 온 녀석도 포함해서 갖고 싶다고 말해서 샘플로 줬다 ㅋ
이름없는 사원 씨
해냈다고
이름없는 사원 씨
이야, 진짜로 쾌거잖아.
이름없는 사원 씨
이건 선전효과 크다구요.
이름없는 사원 씨
특무 애용!
이름없는 사원 씨
이 선전 문구로, 아아 무슨 무기구나 하고 한방에 알 수 있다 ㅋ
이름없는 사원 씨
그건 ㅋ
이름없는 사원 씨
팔린다!
이름없는 사원 씨
이야, 센터에 돌아왔더니, 갑자기 피로가 덮쳐왔다. 난 이제 잔다 ㅋ 다만, 싸인 못 받은 건 아쉽구나....
이름없는 사원 씨
이젠 단순한 팬이잖아 ㅋ
이름없는 사원 씨
연예인이 아니니까 어쩔 수 없어 ㅋ
이름없는 사원 씨
펜 알러지 (폭소)
이름없는 사원 씨
뭐, 뭐어, 수고했다!
이름없는 사원 씨
천천히 쉬라고!
이름없는 사원 씨
나도 돌아가야지.
이름없는 사원 씨
아직 퇴근시간도 아니잖아!
이름없는 사원 씨
이야, 우리 회사의 미래는 밝다!
이름없는 사원 씨
맞아!
이름없는 사원 씨
맞아맞아!
이름없는 사원 씨
특무! 그 총의 선전 잘 부탁해!
이름없는 사원 씨
특무! 특무! 특무!
이름없는 사원 씨
특무! 특무! 특무!
이름없는 사원 씨
이 스레는 특무를 돈줄로 삼는 스레가 되었습니다.
이름없는 사원 씨
사장님 보지 못했어? 이미 1주일 정도나 보지 못했는데.
이름없는 사원 씨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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