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라트의 번역공방
  • 번외게시판 만일 특무가 일일 경찰서장이라면
    2022년 01월 24일 21시 51분 02초에 업로드 된 글입니다.
    작성자: 비오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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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문 : https://kakuyomu.jp/works/1177354054922720099/episodes/16816700427389435396

     

     

     

    이름 없는 병사

    특무가 일일 직업체험을 한다면 어떨까?

     

    이름 없는 병사

    뭐냐 이 바보 같은 스레드는?

     

    이름 없는 병사

    깜짝이야

     

    이름 없는 병사

    무슨 말하는 거냐 이 녀석은?

     

    이름 없는 병사

    그런 바보의 스레드에 잘 왔다

     

    이름 없는 병사

    특무가 무슨 직업체험을 하든, 부하로 쓰이는 건 사절

     

    이름 없는 병사

    휴가 따윈 없겠지

     

    이름 없는 병사

    뭘 이제와서. 휴가 따윈 절대 없다구. 절~대.

     

    이름 없는 병사

    그럼 경찰서장은 어때!?

     

    이름 없는 병사

    경찰서장?

     

    이름 없는 병사

    서장으로 만족할 리가 없잖아!

     

    이름 없는 병사

    특무서장 "잠깐 비켜."

     

    이름 없는 병사

    장관 "예......"

     

    이름 없는 병사

    특무장관 "이제부터 임시로 지휘를 맡겠다."

     

    이름 없는 병사

    서장이 쿠데타를 일으켰다고 ㅋ

     

    이름 없는 병사

    거기다 성공했다 ㅋ

     

    이름 없는 병사

    임시라고나 할까 찬탈한 결과입니다만......

     

    이름 없는 병사

    평소의 일이지

     

    이름 없는 병사

    장관 약해에 ㅋ

     

    이름 없는 병사

    사실 원수라 해도 마찬가지니까.

     

    이름 없는 병사

    특무대위 "잠깐 비켜."

     

    이름 없는 병사

    원수 "예......"

     

    이름 없는 병사

    특무대위원수 "이제부터 임시로 지휘를 맡겠다."

     

    이름 없는 병사

    이거야말로 평소의(착란)

     

    이름 없는 병사

    전혀 바뀌지 않았어(착란)

     

    이름 없는 병사

    자위인지 원수인지 확실히 해!

     

    이름 없는 병사

    시끄러! 특무대위 종신명예원수라고 하면 되잖아! (되려 성냄)

     

    이름 없는 병사

    옳소! (되려되려 성냄)

     

    이름 없는 병사

    들어맞는군. 있어야 할 곳에 들어갔다.

     

    이름 없는 병사

    부드러운 권력의 이양

     

    이름 없는 병사

    원수 "해방이다아ㅏㅏㅏㅏㅏㅏㅏㅏ!"

     

    이름 없는 병사

    원수 기뻐하잖아 ㅋ

     

    이름 없는 병사

    쭈구렁 원수 불쌍해 (;_:)

     

    이름 없는 병사

    특무원수 "함대 지휘 잘 부탁해."

     

    이름 없는 병사

    쭈구렁 원수 "예......"

     

    이름 없는 병사

    하지만 일 떠안아버렸다 ㅋ

     

    이름 없는 병사

    그렇게 되겠지......

     

    이름 없는 병사

    센터 근방의 전투에서, 함대 지휘의 유능함을 증명한 원수가 나빴어

     

    이름 없는 병사

    위장약을 먹고 있는 쭈구렁 원수랑, 현장에 있는 사나이 원수는 다른 사람이니까.....

     

    이름 없는 병사

    특무장관 "그럼 순방하겠습니다."

     

    이름 없는 병사

    넌 현장으로 나오지 마 ㅋ

     

    이름 없는 병사

    평소의 ㅋ

     

    이름 없는 병사

    부하의 일이라고!

     

    이름 없는 병사

    직책이 높은데 현장에 나와버리면 모두 쫄아버리잖아! 조용히 서류랑 싸우라고!

     

    이름 없는 병사

    특무장관 "진짜 싫은데. 진짜루. 진~짜루."

     

    이름 없는 병사

    세 번이나 말하지 마 ㅋ

     

    이름 없는 병사

    그렇게 말할 것 같애 ㅋ

     

    이름 없는 병사

    특무원수 "그럼 최전선으로 가겠습니다"

     

    이름 없는 병사

    (`・ω・´)ゞ

     

    이름 없는 병사

    (`・ω・´)ゞ

     

    이름 없는 병사

    갔다 오십시오 특무!

     

    이름 없는 병사

    군이라면 이걸로 끝나겠지......

     

    이름 없는 병사

    장관과 반응이 너무 다르다고 ㅋ

     

    이름 없는 병사

    군의 수장이 최전선으로 가면 현장은 사기진작이 되니까 당연하지.

     

    이름 없는 병사

    원시시대의 이론을 들고 오지 마.

     

    이름 없는 병사

    원수가 잘못되면 지휘계통이 붕괴됩니다만.

     

    이름 없는 병사

    당하지 않으니 괜찮아.

     

    이름 없는 병사

    그것도 그런가 (납득)

     

    이름 없는 병사

    특무장관 "범죄자를 붙잡았습니다."

     

    이름 없는 병사

    과정이 너무 생략되었다고 ㅋ

     

    이름 없는 병사

    빨라 ㅋ

     

    이름 없는 병사

    조사는 안 해?

     

    이름 없는 병사

    영장은?

     

    이름 없는 병사

    현행범이겠지

     

    이름 없는 병사

    그런가

     

    이름 없는 병사

    특무장관 "이 걷고 있던 사람 범죄자라고 생각합니다."

     

    이름 없는 병사

    감상이냐고!

     

    이름 없는 병사

    생각만으로 그럼 안 되잖아!

     

    이름 없는 병사

    현행범도 뭣도 아니라고 ㅋ

     

    이름 없는 병사

    양아치의 습관이냐 ㅋ

     

    이름 없는 병사

    특무대위원수 "문어가 온다고 생각합니다."

     

    이름 없는 병사

    알겠습니다 특무!

     

    이름 없는 병사

    바로 출격하겠습니다!

     

    이름 없는 병사

    Sir Yes Sir~!

     

    이름 없는 병사

    뭔가 이상하지 않아?

     

    이름 없는 병사

    이상하지 않은데.

     

    이름 없는 병사

    평소의 일상이잖아.

     

    이름 없는 병사

    내가 아는 한, 문어가 온다고 특무가 말한 것은 빗나간 적이 없었어.

     

    이름 없는 병사

    나두

     

    이름 없는 병사

    특무장관 "이 순찰차를 빌리겠습니다."

     

    이름 없는 병사

    경찰 내에서 절도하지 마.

     

    이름 없는 병사

    폐차 확정!

     

    이름 없는 병사

    경찰 중에서 제일 높으니, 경찰의 것은 전부 장관의 것이라고 생각할 것 같아

     

    이름 없는 병사

    세금으로 샀다고 적당히 해!

     

    이름 없는 병사

    특무원수 "이 버기 빌리겠다."

     

    이름 없는 병사

    예 특무!

     

    이름 없는 병사

    부서질 때까지 쓰셔도 상관없습니다!

     

    이름 없는 병사

    군의 차량도 세금일 텐데.

     

    이름 없는 병사

    군의 것은 전부 특무의 것이라는 판례가 나왔으니까.

     

    이름 없는 병사

    군사법정 "리바이어선으로 무단 출격? 음 무죄!"

     

    이름 없는 병사

    너무 조잡하잖아 ㅋ

     

    이름 없는 병사

    믿을 수 있겠냐? 군의 총기함을 무단으로 갖고 가도 무죄라고?

     

    이름 없는 병사

    거짓말 마 총살형이라고

     

    이름 없는 병사

    대규모 작전 중이라 개바쁜 시절의 건은 진짜로 무죄판결이 나왔었지.

     

    이름 없는 병사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름 없는 병사

    군사법정은 왜 있어?

     

    이름 없는 병사

    그럴 때가 아니었겠지.

     

    이름 없는 병사

    진짜 바쁜 때를 노리면, 무단으로 리바이어선을 갖고 가도 용서받는군요.

     

    이름 없는 병사

    아~ 네네. 라는 목소리가 들리는 것 같아 ㅋ

     

    이름 없는 병사

    이전에 드물게도 특무가 센터의 군사법정에 출두했던 건 아직도 웃겨.

     

    이름 없는 병사

    그 문구가 이미 웃긴데 ㅋ

     

    이름 없는 병사

    가끔 출두하면 좋겠네요.

     

    이름 없는 병사

    원수 "이 죄상이 틀림없습니까?"

     

    이름 없는 병사

    특무 "예 없습니다......"

     

    이름 없는 병사

    원수 "반성하고 있습니까?"

     

    이름 없는 병사

    특무 "예 반성하고 있습니다......"

     

    이름 없는 병사

    원수 "반성하는 모양이니, 이번에는 용서하겠습니다."

     

    이름 없는 병사

    특무 "예 감사합니다......"

     

    이름 없는 병사

    혼난 초딩의 반성이냐고ㅋ

     

    이름 없는 병사

    헐~ 원수는 선생이었구나~

     

    이름 없는 병사

    대단해 기특하다. 역시 특무.

     

    이름 없는 병사

    그거 칭찬할 일이야?

     

    이름 없는 병사

    평소를 생각해 봐!

     

    이름 없는 병사

    ......확실히 그래!

     

    이름 없는 병사

    뭔가 이상하지?

     

    이름 없는 병사

    그리고 그 돌아갈 때 리바이어선을 훔쳐서 최전선으로 간 모양.

     

    이름 없는 병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름 없는 병사

    정말이지! 털끝만큼도! 반성하지 않았잖아!

     

    이름 없는 병사

    세 걸음만 걸으면 잊는 거겠지.

     

    이름 없는 병사

    말하면 안 듣는 개구쟁이같아.

     

    이름 없는 병사

    스케일이 개구쟁이 정도가 아닌데요 이건.

     

    이름 없는 병사

    특무장관 "월권행위? 조금 피곤한 모양이로군. 쉬도록 해라(꾸욱)"

     

    이름 없는 병사

    정체를 드러냈네.

     

    이름 없는 병사

    본색을 드러낸다란 이걸 가리킨다.

     

    이름 없는 병사

    갑자기 평소의 어조로 돌아간 게 그 증거.

     

    이름 없는 병사

    경찰이 상해죄.

     

    이름 없는 병사

    숙청이 시작되고 말았다......

     

    이름 없는 병사

    특무원수 "월권행위? 조금 피곤한 모양이로군. 잠들도록 해라(꾸욱)"

     

    이름 없는 병사

    아직도 특무가 익숙지 않은 녀석이 있었냐고.

     

    이름 없는 병사

    신참 사령관이겠지

     

    이름 없는 병사

    .......생각해봤는데 이것도 이상하지 않아?

     

    이름 없는 병사

    여기에도 있다!

     

    이름 없는 병사

    특무랑 하루 종일 어울리게 해 주마!

     

    이름 없는 병사

    배우기보다 익숙해져!

     

    이름 없는 병사

    알았으니 경례나 해 바보야!

     

    이름 없는 병사

    (`・ω・´)ゞ

     

    이름 없는 병사

    질풍노도와도 같은 딴지에 웃겨 죽겠다고.

     

    이름 없는 병사

    특무장관 "검거율 100%와 범죄율 0%를 달성할 수 있었습니다."

     

    이름 없는 병사

    대단해 모순을 품고 있지 않잖아?

     

    이름 없는 병사

    특무라면 가능해(단언)

     

    이름 없는 병사

    범죄가 일어나기 전에 전부 치워버리면 가능해.

     

    이름 없는 병사

    빈집털이가 돌아보자 그곳에는 특무가......

     

    이름 없는 병사

    히익

     

    이름 없는 병사

    너무 무섭다고 ㅋ

     

    이름 없는 병사

    문어들은 실제로 그런 느낌이었겠지

     

    이름 없는 병사

    역시 특무랑께

     

    이름 없는 병사

    마자!

     

    이름 없는 병사

    마자마자!

     

    이름 없는 병사

    특무! 특무! 특무!

     

    이름 없는 병사

    특무! 특무! 특무!

     

    이름 없는 병사

    이 스레드는 특무장관과 특무원수를 칭송하는 스레드가 되었습니다.

     

    이름 없는 병사

    역시 무리 아닐까.

     

    이름 없는 병사

    닥치고 경례나 해!

     

    이름 없는 병사

    (`・ω・´)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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