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라트의 번역공방
  • 번외게시판 특무 공략
    2022년 01월 24일 20시 46분 15초에 업로드 된 글입니다.
    작성자: 비오라트
    728x90

     원문 : https://kakuyomu.jp/works/1177354054922720099/episodes/16816700426491530997

     

     

    이름 없는 병사

    생각났다! 특무를 여성화시켜서 공략하는 게임을 만들자!

     

    이름 없는 병사

    어서옵쇼~! 특무 카운셀링은 저쪽입니다~!

     

    이름 없는 병사

    여기 특무 카운셀링 한 명 추가요~!

     

    이름 없는 병사

    감~사~함~다! 손님 돌아가심다~!

     

    이름 없는 병사

    고맙습니다~! 두 번 다시 오지 마세요~!

     

    이름 없는 병사

    차가운 특무 시작합니다.

     

    이름 없는 병사

    다음은 한랭행성전인가......

     

    이름 없는 병사

    특무 ".......이제 깨달았는데 춥지 않아?"

     

    이름 없는 병사

    움직이기 어렵다며 평소의 복장을 하니까다!

     

    이름 없는 병사

    죄송합니다. 특무 카운셀링은 2년 후까지 예약이 가득 찼습니다 ('ω')

     

    이름 없는 병사

    미묘하게 믿을 만한 숫자를 말하네 ㅋ

     

    이름 없는 병사

    죄송합니다. 특무 카운셀링은, 담당자가 특무 카운셀링을 받을 필요가 있기 때문에 무기한 연기입니다('ω')

     

    이름 없는 병사

    아....아......

     

    이름 없는 병사

    현실과 특무가 괴리되어서 그걸 끼워 맞추기 위해 카운셀링이 필요한데, 말하는 사이에 카운셀러도 전염된 거구나.

     

    이름 없는 병사

    심연을 들여다보고 말았어......

     

    이름 없는 병사

    특무를 바라보면, 특무도 나를 바라본다는 거지.

     

    이름 없는 병사

    히익

     

    이름 없는 병사

    무섭다♡

     

    이름 없는 병사

    심연이 특무를 바라볼 때, 특무도 또한 심연을 바라보는 거다

     

    이름 없는 병사

    특무 "자 심연, 최전선으로 가자."

     

    이름 없는 병사

    심연 군 "히익."

     

    이름 없는 병사

    평소의 일이라구♡

     

    이름 없는 병사

    이야기 좀 들어줄 수 없습니까?

     

    이름 없는 병사

    아직도 있었냐고

     

    이름 없는 병사

    확실하는데, 너 센터의 극동 출신이지

     

    이름 없는 병사

    (인간으로서 하면 안 되는 쪽으로) 혁신되고 있는 센터의 극동 출신이지

     

    이름 없는 병사

    뭐든 여자로 만들면 된다고 생각하는 거잖아 좋아 더 해버려!

     

    이름 없는 병사

    하지만 특무는 안 돼!

     

    이름 없는 병사

    도대체 누가 어떻게 특무를 공략할 거야? 완벽 미남 소꿉친구가?

     

    이름 없는 병사

    딴지 거는 역할이겠지.

     

    이름 없는 병사

    이거 ㅋ

     

    이름 없는 병사

    맞아 ㅋ

     

    이름 없는 병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름 없는 병사

    아니, 그건 문어겠지

     

    이름 없는 병사

    ㅋㅋ

     

    이름 없는 병사

    그거 공략당하는 쪽이라고 ㅋ

     

    이름 없는 병사

    공략이라는 목숨의 대화를 하고 있으니까.

     

    이름 없는 병사

    참고로 전멸. 그리고 시체의 산.

     

    이름 없는 병사

    평소의 일상.

     

    이름 없는 병사

    아침→학교에 간다. 개맛없는 전투식량 튜브를 문 특무와 모퉁이에서 부딪힌다.

     

    이름 없는 병사

    특무 "안 돼~ 특무특무~" 우당탕탕데구르르삥뽕 "어라? 뭔가 부딪혔나? 그보다 큰일이야 특무해버려~"

     

    이름 없는 병사

    잠깐 뇌가 인식할 때까지 기다려줘 ㅋ

     

    이름 없는 병사

    갑자기 배드엔딩이라니 깜짝이야

     

    이름 없는 병사

    이건 배드라기보다 데스입니다만......

     

    이름 없는 병사

    이 흐름, 전에 어딘가의 게시판에서 봤다고 ㅋ

     

    이름 없는 병사

    나도 어딘가에서 봤어 ㅋ 그거 무슨 게시판이었더라 ㅋ

     

    이름 없는 병사

    미사일에라도 맞은 거냐고 ㅋ

     

    이름 없는 병사

    특무해버린다는 게 뭔 말이야? (철학)

     

    이름 없는 병사

    대답. 생각하지 마 특무 해.

     

    이름 없는 병사

    아하~ 과연. 특무 하면 되는 건가.

     

    이름 없는 병사

    단순히 생각을 포기한 거잖아 ㅋ

     

    이름 없는 병사

    잠깐 카운셀링 좀......

     

    이름 없는 병사

    아침→일어나지 않고 계속 잠든다. 특무 "정말. 빨리 일어나!" 콰아아아아아아아앙!

     

    이름 없는 병사

    뭐가 폭발했다고 ㅋ

     

    이름 없는 병사

    특무 "큰일 났어~! 화약의 양을 너무 많이 해버렸네!" 브리칭을 하려고 했는데 문은 물론이거니와 방까지 날아가버려서 데드엔드.

     

    이름 없는 병사

    특수부대의 돌입이냐고 ㅋ

     

    이름 없는 병사

    움직이지 마 특무경찰이다!

     

    이름 없는 병사

    그건 못 이기지 ㅋ

     

    이름 없는 병사

    학교에 가든 놀든 문어가 죽어버리잖아!

     

    이름 없는 병사

    죽어 (돌직구)

     

    이름 없는 병사

    그게 뭔가 문제라도?

     

    이름 없는 병사

    문제없어.

     

    이름 없는 병사

    수업 중-> 가위가 없으니 빌린다.

     

    이름 없는 병사

    아 벌써 알겠다 ㅋ

     

    이름 없는 병사

    확정된 연출.

     

    이름 없는 병사

    특무 "자 여기! 꺄아!? 손이 미끄러져서 가위가 문어 군의 안구를 찔렀는데, 뇌까지 엉망진창으로 휘저어버렸다!?"

     

    이름 없는 병사

    역시 (*'ω'*)

     

    이름 없는 병사

    구체적으로 설명하지 마 ㅋ

     

    이름 없는 병사

    우웨엑

     

    이름 없는 병사

    살기등등하다고 ㅋ

     

    이름 없는 병사

    우연이야 우연. 우연히 손이 미끄러졌다니까.

     

    이름 없는 병사

    잔혹 게임으로 만들지 마 ㅋ

     

    이름 없는 병사

    저녁->신발장에 있던 편지를 읽고, 학교 뒤로 간다.

     

    이름 없는 병사

    탕~! 특무 "세상에! 밀리터리부의 활동에서 에어건의 영점 조정을 위해 가져왔는데 사실은 실제 총이고, 거기다 오발해버려서 문어 군의 머리에 맞아버렸다!" 배드엔드.

     

    이름 없는 병사

    이미 죽일 생각이었잖아 ㅋ

     

    이름 없는 병사

    뭘 쏴서 영점 조정할 셈이었냐고 ㅋ

     

    이름 없는 병사

    그야 애초부터 문어의 머리겠지. 실제로 그렇게 하니.

     

    이름 없는 병사

    하지 않았어......거기다 1발로......

     

    이름 없는 병사

    특무 "맞도록 조준하고서 쏜다. 간단하지"

     

    이름 없는 병사

    나 "예 특무님!" (무슨 말을 하는 거냐 이 녀석?)

     

    이름 없는 병사

    혹시 탄도학을 모르시는지?

     

    이름 없는 병사

    시끄러! 특무가 맞는다고 했으면 맞는 거라고!

     

    이름 없는 병사

    영점 조정이란 대체 뭐지.....

     

    이름 없는 병사

    밤->오늘은 피곤하지 이제 자자.

     

    이름 없는 병사

    특무 "엥? 아직 365일 중의 하루가 끝났을 뿐인걸? 무슨 말을 하는 거야? 1년은 이제 시작인데?"

     

    이름 없는 병사

    으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이름 없는 병사

    그마ㅏㅏㅏㅏㅏㅏㅏㅏ안!

     

    이름 없는 병사

    제발 쉬십쇼 특무! 인간은 하루 종일 움직일 수 없단 말입니다!

     

    이름 없는 병사

    이거 문어보다 아군 쪽이 더 피해를 입는 거랑께!

     

    이름 없는 병사

    갑자기 공략 대상이 우리가 되니 웃지도 못하겠어

     

    이름 없는 병사

    전혀 웃을 수 없습니다만.

     

    이름 없는 병사

    특무 "급격한 전선의 변동이 있었기 때문에, 유동적인 전장에서 임기응변에 대처할 필요가 있다. 그러니 오늘 이상으로 힘내자."

     

    이름 없는 병사

    아니, 그 급격한 전선의 변동을 불러일으킨 인물이 말하는 거냐.

     

    이름 없는 병사

    자작극이냐고!

     

    이름 없는 병사

    특무 3종 신기. 유동적인 전장, 임기응변, 국가존속자체법. 그중 두 가지를 꺼냈을 줄이야.....

     

    이름 없는 병사

    국가존속자체법은 노동시간의 규제를 완전히 무시할 수 있으니, 사실은 3종 신기를 전부 꺼낸 거라고♡

     

    이름 없는 병사

    맨~날 이 세 가지로 해결될 거라 생각하고 있어.

     

    이름 없는 병사

    누가 말려줘 ㅋ

     

    이름 없는 병사

    3종 신기를 썼을 때의 실적이 대기권을 돌파할 정도로 쌓여있어서 (ヾノ・∀・`) 무리무리.

     

    이름 없는 병사

    기술부, 병참부, 특무함대의 3종 지옥의 비명이 대기권을 돌파해서 들려온다만?

     

    이름 없는 병사

    맞아.

     

    이름 없는 병사

    맞네.

     

    이름 없는 병사

    3종 지옥 불쌍해 (;_:)

     

    이름 없는 병사

    이제 그만하고 끝내자 ㅋ

     

    이름 없는 병사

    본인이 보면 총을 난사하면서 돌입할라 ㅋ

     

    이름 없는 병사

    그래서, 결론적으로 이 게임 팔리려나?

     

    이름 없는 병사

    아직도 있었냐고 ㅋ

     

    이름 없는 병사

    100년 후에나 기대해 ㅋ

     

    이름 없는 병사

    희생자가 나오는 동안은 무리다 ㅋ

     

    이름 없는 병사

    피해자 모임에서 보면 위장이 폭발할 테니 ㅋ

     

    이름 없는 병사

    그렇구나~

     

    이름 없는 병사

    특무가 무쌍하는 게임이라면 바로 만들 수 있잖아.

     

    이름 없는 병사

    사실 현재 일어나고 있음.

     

    이름 없는 병사

    확실히 그래.

     

    이름 없는 병사

    리얼로 일기당천이니까.

     

    이름 없는 병사

    일기당조?

     

    이름 없는 병사

    만과 억은 어디로 간 거야 ㅋ

     

    이름 없는 병사

    그런 쬐깐한 단위는 몰라.

     

    이름 없는 병사

    맞아.

     

    이름 없는 병사

    역시 특무야!

     

    이름 없는 병사

    마자!

     

    이름 없는 병사

    마자마자!

     

    이름 없는 병사

    특무! 특무! 특무!

     

    이름 없는 병사

    특무! 특무! 특무!

     

    이름 없는 병사

    이 스레드는 특무를 칭송하는 스레드가 되었습니다.

     

    이름 없는 병사

    그러고 보니 특무는 지금 어느 최전선에 있어?

     

    이름 없는 병사

    글쎄? 그보다 특무, 엘프성인 좀 찾아주지 않으려나.

     

    이름 없는 병사

    아직도 그딴 말 하는 녀석이 있냐고. 꿈은 성계연합으로 산산조각 났잖아.

    728x9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