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 뭐야 이 괴물

 원문 : https://ncode.syosetu.com/n8680dn/198/

 

 

 

 루카타의 병사들을 태운 용의 조형을 루카타 제국까지 날려보냈다.

 미스릴 광석에 MP를 흘리면 떠오르는 성질을 이용했다.

 

 10분 정도 날리자 제국의 수도에 도착했다.

 그 대신 MP도 1000정도 날아갔지만.

 

 수도에 도착해서, 먼저 주변에 벽을 만들기.

 용사 료마 군을 그런 꼴로 만든 녀석을 놓치지 않기 위해서다.

 

 자, 천천히 찾아보기로......으음?

 

 주변의 벽이 보라색으로 빛나며 사라지고 말았다.

 

 

 "[존재소거]"

 

 

 검은 갑옷을 두른 남자가 급속히 다가와서는, 보라색 빛을 용의 조형에 부딪히게 하였다.

 나는 왠지 안 좋은 예감이 들어 조형물에서 도망쳤다.

 

 용의 조형물은 보라색으로 빛나며 사라지고 말았다.

 놀랍게도 안에 있는 인간들까지 사라지고 말았다.

 

 

 "네놈이 마왕 토미타냐."

 

 "야옹~ (그래)"

 

 

 지금 것은 뭐지?

 이 녀석 뭐야?

 [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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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소거】

설명 : 혼과 함께 존재를 제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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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의 빛으로 루카타 제국병이 모두 죽었다. 아니 사라졌다고 해야하나?

 자기 나라의 주민한테 이 무슨 짓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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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발터

Lv：１５５（１０５７７세）

종족：에인션트・하이・휴먼

스킬：【감정Lv100】【XXLv100】【XX】【XXLv100】

【존재소거Lv100】【XX】【XX】【XXLv100】【XXLv100】【XXLv100】

【XXLv100】【XXLv100】【XX】【XXLv100】【XX】【XX】

【XX】【XX】【XX】【XX】【XX】【XX】【XX】【XX】

【경험치100배】【XXLv100】【XX】【XX】【XX】

【XX】【XX】【XX】

스테이터스：

HP 4,085/4,085 MPXXX/XXX

ATK833 DEF750 MAT1033 MDF351 SPD742 INT1355 LUK699

칭호：【절대강자】【황제】【XX】【XX】

【사이비 용사】【XX】【XX】【XX】【XX】

【XX】【XX】【XX】【XX】【XX】【무자비】

【신을 원망하는 자】【XX】【XX】【XX】

루카타 제국황제. 언뜻 보면 별거 없는 사람이지만, 누구도 모르는 시절부터 살XXXX과 같은 존재.。

신과 다투XXX일이 있었는데, 그 때 저주를 받아 현재의 루카타XXX에서 나갈 수 없다. 

상당한 고령XXXX、옛날의 XXXX기억하지 못한다。

자신은 50세 정도라고 생각하고 X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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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뭐야 이 괴물.

 나보다 강해.

 

 

 "짐은 제국 루카타의 황제인, 발터 황제라고 한다.

 마왕 토미타여, 세상을 위해, 제국의 영예를 위해 사라져라.

 [존재소거]"

 

 "야옹~ (히이이!)"

 

 

 나는 보라색 빛을 피했다.

 저걸 맞으면 아마 즉사라고.

 그보다 혼까지 사라진다는 말은 전생도 못한다는 거잖아.

 

 

 "[시간의 동결]"

 

 

 음, 나의 [한정 카피]가 자동발동하였다.

 다시 말해, 요츠바가 말했던 라스트보스급 스킬이라는 건가.

 

 

 "움직일 줄이야......그 [한정 카피], 성가시군.

 [스킬 강탈]"

 

 

 발터 황제가 검은 덩어리를 내질렀다.

 나는 피했다.

 

 

 "촐랑촐랑 약아빠졌군., [이동금지]"

 

 

 내 다리에 뭔가가 얽혀들었다.

 못 움직여.

 

 

 "[존재소거]"

 

 

 보라색 빛이 달린다.

 이젠 틀렸나.

 

 

 "야옹~ ([어둠을 비춰라. 라이트])"

 

 

 잠시 눈부셔졌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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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국 루카타 황제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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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시 눈이 부셨지만, 마왕은 [이동금지]에 의해 [텔레포트]등의 전이계 스킬을 쓸 수 없다.

 거기다 움직일 수 없는 상태.

 

 [존재소거]에 맞았는지 아닌지 [라이트] 때문에 보이지 않았지만, 마왕의 기척은 어디에도 없다.

 [탐색]을 해보아도 무반응.

 

 나의 승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