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9. 누님이라고 불러2021년 10월 14일 15시 13분 04초에 업로드 된 글입니다.작성자: 비오라트728x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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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츠바 시점
노예 매입을 위한 돈을 벌기 위한 가게를 열기 위해 노예를 사버렸다 데헤헷♪
그렇게 해서 당분간의 목적은 고양이 씨한테 빌린 돈을 갚고, 새로운 노예를 매입하는 것이다.
목표는 미남 노예로 가득한 역할렘!
"넬. 오늘 밤은 엄마가 나가야 해서, 요츠바를 봐줄 수 있겠니?
내일 아침에 돌아올게."
"네~!"
오 낸시, 아침에 돌아온다니 그거인가요?
남자인가요?
그러고 보니 내 아버지는 누구지?
뭐 됐어.
"가다어세여."
"갔다 올게.......요츠바도 참, 내 말을 완전히 이해하는 듯한 기분이 든단 말야."
기분 탓이에요 낸시. 전 평범한 아기예요.
낸시는 나갔다.
◇ ◇ ◇ ◇
그렇게 해서 심야.
넬이 잠든 후, 난 몰래 숙소를 빠져나와 리온 군이 있는 가게로 갔다.
리온 군은 기름을 조명을 밝히며 책을 읽고 있었다.
내가 고양이 씨한테서 받은 책이다.
일단 읽었기 때문에, 리온 군에게 빌려준 것이다.
가게가 개점할 때까지의 심심풀이로.
"모레 개점하는 모양인데, 괜찮을까?
아직 상품이 하나도 없고, 간판도 없는데?"
[괜찮아. 내일 고양이 씨가 상품을 준비해 줄 거야.
간판은 그 때 말해놓을게]라고 얼음 블록을 만들었다.
"그, 그래. 그건 그렇다 치고, 너......가 아니라, 요츠바 님을 뭐라고 부르면 돼?"
[요츠바 누님이라고 불러]
"아니 누님이라니, 당신 갓난애잖아!?
.......됐어, 알았다고. 요츠바 누님."
난 [4차원공간]에서 종이와 연필을 꺼내들고는, 리온 군에게 간단한 계산 테스트를 해보았다.
음~ 덧셈 뺄셈은 어떻게든 되지만 곱하기 나누기는 안 되는 모양이다.
다음으로 장사의 요령.
고가품은 도둑맞지 않도록 가까운 곳에 두라는 것.
미소와 정중한 접객을 하라는 것.
손님과 자신이 이득을 볼 수 있도록 명심하라는 것.
몇 시간 정도 점원으로서의 지식을 주입시키고, 만족하여 숙소로 돌아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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