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라트의 번역공방
  • 106. 넬 귀여워
    2021년 10월 12일 21시 59분 55초에 업로드 된 글입니다.
    작성자: 비오라트
    728x90

     원문 : https://ncode.syosetu.com/n8680dn/108/

     

     요츠바 시점


     아침, 난 눈을 떴다.

     곧바로 자신을 검정.

    ――――――――――――――――――――――――

    이름:요츠바

    Lv:45(0살)

    종족:인간

    스킬:【감정Lv12】【4차원공간Lv5】【프리즈Lv42】

    【렛서 힐Lv1】

    【경험치15배】【습득Lv30】

    스테이터스:

    HP 469/469 MP633/634

    ATK98 DEF91 MAT137 MDF99 SPD82 INT185 LUK72

    칭호:【냉제】【오크 킬러】

     

    이세계에 전생한 인간. 전생에서는 츠바키호 여학교의 학생.

    미인이며 수재였지만, 사람을 다가서지 못하게 하는 태도에서 냉제라는 별명이 붙었다.

    사실은 소설가가 되자의 애독자.

    현재 낸시의 차녀.

    ――――――――――――――――――――――――

     

     큭큭큭......흐흐흐흐......하~하하하!

     압도적이잖아, 나의 스테이터스!

     일부 스킬의 레벨도 제대로 올랐어!

     

     경험치는 대미지를 많이 줄수록 많이 받기 때문에, 오크한테는 있는 힘껏 [프리즈]를 때려박았다.

     그게 효과적이었던 모양이다.

     

     이만큼이나 MP가 있으면 스킬의 연습도 마음대로!

     앗싸~!

     고양이 감사~!

     

     

     "어라, 요츠바가 기분 좋아보이네?"

     

     

     하지만 난 갓난아기.

     오늘도 낸시의 젖을 빤다.

     그리고 배설물을 실례한다.

     

     사실 배설물은 [4차원공간]으로 깨끗이 제거하고 싶다.

     하지만 낸시가 수상해 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일부러 그냥 싸고 있다.

     미안 낸시. 내가 자라면 많이 벌어다 줄게.

     

     

     "요츠바! 안녕~!"

     

     

     안녕 넬.

     내 볼을 쿡쿡 찌르는 거 그만두지 않을래?

     

     

     "넬, 엄마는 이제부터 아침밥을 만들 테니 요츠바를 봐주렴."

     

     "네~!"

     

     

     낸시 씨는 부엌으로 갔다.

     

     

     "요츠바! 야옹이가 그림을 그려줬어~!"

     

     

     넬이 보여준 그림은, 넬을 스케치한 것이었다.

     잘해! 그 고양이의 전생은 일러스트레이터였나!?

     

     

     "에헤헤......."

     

     

     아아! 자랑하는 넬이 귀여워!

     전생에서도 이런 여동생을 갖고 싶었어!

     실제로는 내가 여동생이고 넬이 언니지만!

     

     낸시가 돌아올 때까지, 넬은 계속하여 고양이의 이야기를 하였다.

    728x90

    '판타지 > 이세계에서 고양이가 되어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108. (?) 태풍전야  (0) 2021.10.12
    107. 원한  (0) 2021.10.12
    105. 설상가상  (0) 2021.10.12
    104. 신 마왕군, 숲에 들어오다  (0) 2021.10.12
    103. 부탁이 있어요  (0) 2021.10.12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