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부-8 여제에 의한 고정밀 문화제 운영사정(전편)(3)2023년 04월 28일 22시 03분 02초에 업로드 된 글입니다.작성자: 비오라트728x90
완성된 식을 바라보며 팔짱을 끼고 생각에 잠긴다.
뭐랄까 ...... 이번 규칙으로 인한 변동, 큰 것 같다.
아니, 확실히 크다.
〇화성 이번이라는 건 말 그대로 이번 아가씨들이 달리고 있는 규칙에서의 현 단계에서의 인식이지. 그리고 원작이라고 하는 건 원작에서의 최종적인 힘에 대한 인식이라고 보면 돼. 이번 규칙의 대장과 원작 최종각성 지크프리트 씨의 차이는 추측에 불과하지만 ...... 아마 이번 규칙의 대장이 더 강할 것 같은 예감이 들어. 이건 완전히 직감이지만...
"그런가요 ......,근데 원작의 최종 각성 지크프리트 너무 강하지 않나요? 에디트 같은 녀석들을 제외하면 제일 강하다니, 완전히 패권 캐릭터잖아요."
〇화성 무모할 정도로 강하고 이 게임으로서는 드물게 힘의 편차가 적지만, 원숭이가 있던 시절의 EMEm의 인식이면 틀림없어.[각주:1]
〇잠자리헌터 QAAM 같은 것[각주:2]
〇우주의기원 X의 메타나이트 같은 것[각주:3]
〇카페가안뽑혀 키타산 같은 것[각주:4]
"비유가 너무 뒤죽박죽이라서 알아차릴까 봐 무섭네요 ......"
아무래도 단순히 환경을 제압하는 것뿐만 아니라, 그 외의 선택을 하는 것은 죽음과 직결되는 수준이었던 것 같다. 그래도 인기 캐릭터라는 것이 왠지 자랑스럽다. 아차, 그녀처럼 되어 버렸어.
〇무적 그야 원작의 망가진 인플레이션 배틀에서 영원히 최강 캐릭터 후보로 계속 거론되는 사람이니까. 대단하지,
〇우주의기원 왜 이 녀석이 흐뭇한 표정을 짓고 있는 거야 ......
〇고행무리 반성해라 쓰레기야
"......그런데, 칠성사는 꽤 높은 평가를 받네요?"
〇화성 그래...... 여름방학 때 군신의 권능을 쓰는 각성자와 싸웠잖아. 그걸 보면, 원작 수준의 금주 보유자만으로는 정말 승산이 없어.
확실히 그래. 솔직히 그 레벨을 정면으로 상대하는 건 힘들어.
하지만 결국은 뭔지 잘 모를 집단이지만.
"그건 솔직히 말해서, 완성도가 떨어지는 2차 창작물에 나오는 오리지널 조직처럼 인식하는 게 맞나요? 원작의 세력과 대립하는 느낌의 ......IS로 치면 시노노노 타바네에 버금가는 기술력을 가지고 있거나, HSDD로 치면 흑가나 오피스 등이 소속되어 있는 그거죠?"
〇바깥에서 왔습니다 어이!!!!!!
〇무적 장난치지 말고 당장 입 다물어!
〇소꿉친구좋아 갑자기 살인사건 일으키지 말라고 이 멍청아!
격렬한 비난이 시작되었다.
확실히 실언이었을지도 모르겠다.
"쳇, 시끄럽기는 ...... 반성할게요~"
참고로, 완성도가 떨어진다고 말했지만, 위와 같은 느낌이라도 재밌는 건 그냥 재밌다.
원작에 존재하지 않는 캐릭터만이라면 몰라도, 존재하지 않는 조직까지 들어가면 상당히 평가가 갈린다는 이야기다.
〇일본대표 아아 그렇군, 이번에 표기가 없다고 생각했는데, 칠성사는 원작에 없는 거구나, 완전히 잊고 있었는데 이 녀석들 원작에 없어.〇찔러용 진짜로 2차 창작 같은 설정이 나와버렸네.......
〇일본대표 너 옛날에 썼던 꿈에서 그냥 설정 날조한 거지?
〇찔러용 죽여버린다 !!!!!!!!
또 싸우고 있네 이 녀석들. 댓글창은 너희들 링이 아니라고.
"......그래서 이 공식, 아직 미완성이죠?"
빼곡히 늘어선 이름들 중 단 하나, 절대적인 존재가 부족하다.
나는 분필을 빙 돌리다가, 칠판에 글자를 썼다.
'나> 이번 숙련된 금주 보유자(아서)=숙련된 칠성사(맥라렌)> 이번 대대장> 원작 최종 각성 지크프리트 씨> 원작 대대장> 이번 지크프리트 씨> 이하 불명'
〇나무뿌리 자기주장 아마추어 5단 같은 짓 하지 마
〇무적 너만 글자가 너무 크잖아, 하이퍼 메가 바주카 런처냐?
"그래서── 방침 결정. 덤비는 놈은, 죽여 버리겠습니다!!"
〇우주의기원 독재자가 된 톰 브라운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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