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1. 암살 실패2021년 10월 18일 13시 52분 23초에 업로드 된 글입니다.작성자: 비오라트728x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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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로 고양이를 전생시켰는데, 전생자 수가 1명/2명 그대로다.
나는 다시 전생자를 불렀다.
"시~ (앗, 안녕하쇼. 저 메뚜기입니다)"
"야옹~ (말 안 해도 알아)"
메뚜기 군을 [랜덤 전생]시켜주었다.
◇ ◇ ◇ ◇
어떤 산악지대
둥지의 알 중 하나가 깨진다.
"갸우!"
안에서 해츨링이 나타났다.
이것이 몇분 전에는 메뚜기의 혼이었다고는 누구도 생각할 수 없을 것이다.
◇ ◇ ◇ ◇
전생자 수가 2명/2명이 되었다.
나의 예상으로는, 아마 전생자가 죽어서 다시 혼이 되면 전생자 수가 줄어들 것이다.
뭐 됐어.
[스킬 부여]는 습득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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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결과
【스킬 부여】
설명:신 전용 스킬. 【습득】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자신이 소지한 스킬과 같은 스킬을 상대에게 부여한다.
상대의 적성이 없다면 부여는 불가능.
부여가능한 Lv은, 자신이 가진 오리지날 Lv의 10분의 1까지.
다만, 자신이 가진 오리지날 스킬을 소모해서 있는 그대로의 Lv로 부여할 수도 있다.
――――――――――――――――――――――――
이걸로 스킬의 반환이 가능해졌다.
곧장 료마 군이 있는 곳으로 가자.
◇ ◇ ◇ ◇
어떤 암살자 시점
나님은 밤의 프란벨국의 성내 정원에 있다.
나님은 료마의 암살을 명령받은 암살자.
의뢰인은 신원을 밝히지 않았지만, 아마 제국 루카타의 황족일 것이다.
뭐, 의뢰인의 비밀 따윈 아무래도 좋다.
나님은 자신의 일을 다할 뿐이다.
자, 료마는 이 뒷문을 열면 나오는 지하감옥에 있었지.
보초병은 죽이기로 하자.
나님은 슬그머니 걸어갔다.
"야옹~"
길냥이인가.
으음? 대마도사 스타일?
그렇다는 말은 귀족이 기르는 고양이인가.
그러고 보니, 이 나라의 마왕도 대마도사 스타일의 고양이로 변신하고 있다고 했지.
눈앞의 고양이는 혹시 마왕일지도.
툭.
고양이가 만진 순간, 나님은 의식을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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