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라트의 번역공방
  • 065. 분리연성 습득
    2021년 10월 10일 13시 41분 26초에 업로드 된 글입니다.
    작성자: 비오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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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문 : https://ncode.syosetu.com/n8680dn/67/

     

     

     어두워졌기 때문에 [라이트]를 썼다.

     추위 대책으로 화덕에 불을 지폈다.

     하는 김에 물고기를 꼬챙이에 꿰어 구웠다.

     

     

     "와~! 털바퀴 씨, 고양이 한 마리 나눠주세요~!"

     

     

     그렇게 말하며, 아우레네는 사냥한 배드 크로우를 보였다.

     난 그 새를 발톱으로 해체하고서, 고기를 꼬챙이에 꿰어 같은 방식으로 구웠다.

     

     

     "물고기는 16년 만이네요~"

     

     

     아우레네는 물고기를 잡은 일이 없는 모양이다.

     가끔 동료가 잡아준 것을 먹었던 모양이다.

     

     잘 구워진 2마리의 물고기 중 한 마리를 건네었다.

     

     

     "잘 먹겠습니다~ 냠냠."

     

     

     나도 흑어 꼬치구이를 베어물었다.

     

     음, 탱탱한 속살이 참을 수 없어.

     청주가 땡기는데.

     고양이라서 마실 수 없지만.

     

     

     "맛있어요~"

     

     

     우리들은 물고기를 먹은 후, 배드크로우 구이도 먹었다.

     이쪽은 미묘하게 써서 맛없었다.

     먼저 이쪽을 먹어야 했나.

     

     

    ◇ ◇ ◇ ◇

     

     

     좋아~ 다음은 분리연성이라는 것을 시도해보자.

     

     나무를 꺼내든다.

     나무의 재고가 바닥났으니 내일 보충하자.

     

     

     "야옹~ ([인과에 저항해 다시 나열하라. 분리연성]"

     

     

     나무에서 탄소만 추출하는 느낌으로 영창한다.

     음, 또 졸음이.

     

     

     "털바퀴 씨, 털바퀴 씨?

     어~이."

     

     

     아무래도 이 분리연성도 무지막지하게 MP를 소모하는 모양이다.

     강렬한 졸음 때문에 이미 몸도 안 움직인다.

     잘 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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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정결과

    【분리연성Lv3】

    설명 : 연금술 스킬. 물체를 분리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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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장은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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