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6 <단장> 마리 누나와 오랜만의 게시판2023년 08월 25일 00시 01분 41초에 업로드 된 글입니다.작성자: 비오라트728x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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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4:이름 : 무명의 신도
교주님의 학교 수영복 모습이라는, 눈이 너무 행복해서 부서질 것 같았던 일도 있었지.
245:이름:이름없는 신도
손수 만드신 성수...... 술도 받았고.
246: 이름: 이름없는 신도
후자는 그렇다 치더라도, 전자는 다시는 볼 수 있는 기회가 없겠지.
247:이름:무명 신도
맞아. 도네할 수 있다면 진짜로 하고 싶어.
248:이름:무명 신도
무슨 말인지 알겠어. 게임 속이 아니라 현실에서 말이지?
249: 이름 : 이름 : 이름없는 신도
나 식비를 줄여서라도 도네할게... Vtuber가 주류인 와중에, 콘셉트도 안 잡고 순수 성격으로 저런 언행이라니, 정말로 신은 있었다.
250:이름:이름없는 신도
그 존귀함 ...... 젠장, 카두케우스 사는 도네 기능 좀 추가해 주면 안 되나.
251: 이름: 이름없는 신도
격렬하게 동의하지만, 힘들겠지.
252: 이름: 이름없는 신도
게임 방향도 다르고, 애초에 교주님의 성격상 안 받을 것 같은데 ...... 다만, 만약 그런 기능이 구현되면 얼마나 모일지는 궁금해.
253: 이름: 이름없는 신도
이미 식비를 삭감하겠다고 선언한 사람도 있을 정도니, 상당하지 않을까? 단원은 물론이고 다른 플레이어도 낼 거야..
254: 이름: 이름없는 신도
맞아. 애초에 2기 참가자들은 교주님의 PV를 보고 매료된 사람이 대부분이잖아?
255: 이름: 이름없는 신도
저건 몇 번을 다시 봐도 좋은 거니까. 그렇게 생각하면 수백만 엔은 순식간일지도?
256: 이름: 이름없는 신도
너무 적어, 한 자릿수가 모자라. 아니, 초창기 한 달 동안을 생각하면 혹시.......
257: 이름: 이름없는 신도
게임 안이지만, 그런 교주님 근처에 있는 우리들은 정말 행복한 사람임에 틀림없어.
258: 이름: 이름없는 신도
분위기와 기세로 만들어진 교단이지만, 그 기세에 올라타서 다행이라고 진심으로 생각한다.
259: 이름: 이름없는 신도
덕분에 '여기가 지옥인가? '라고 생각되는 현실도 견딜 수 있게 되었으니까. 여기서의 있을 곳이 있는 덕분이야.
260: 이름: 이름없는 신도
격하게 공감.
261: 이름: 이름없는 신도
상동.
262: 이름: 이름없는 신도
상동.
263: 이름: 익명의 신도
...... 그러나 그런 와중에 일어난 것이 앞선 단장의 싸움. 책상에서 두 손을 턱 앞에 모으고 묻고 싶다. 어떻게 생각하나, 제군.
264: 이름: 이름없는 신도
그 제이드라는 아저씨는 확실히 강했어. 루레트 씨도 쓰러뜨릴 정도였으니까.
265: 이름: 익명의 신도
그 부분은 사실로 인정하자. 다만 단장님도 세 분이 만든 장비를 착용하고 도전한 거다.
266: 이름: 이름없는 신도
장비로는 가장 잘 갖추어져 있었지. 그런데도 누구보다 빨리 전투가 끝났지만.
267: 이름: 이름없는 신도
교단으로서의 의의를 생각하면 질 수 없는, 지면 안 되는 싸움이었음에도 불구하고.
268: 이름: 이름없는 신도
노력했다, 하지만 결과가 나오지 않았다! 는 현실 사회에서는 통하지 않으니까. 지금은 게임 속 이야기지만.
269: 이름: 이름 없는 신도
단장의 교체를 검토할 필요도 있을까?
270: 이름: 이름없는 신도
그것도 어쩔 수 없지.
271: 이름: 이름없는 신도
애초에 그 사람, 교주님과 관련되면 사심에 너무 몰두하는 것 같아.
272:이름:무명 신도
그런 점도 있었지, 점잖지 않게.
273:이름:무명 신도
동의.
274:이름:무명 신도
동의.
275 : 이름 : 이름 : 이름없는 단장
...... 크윽.
276:이름:이름없는 신도
아..
277:이름:이름없는 신도
앗!
278:이름:이름없는 신도
앗!?
279:이름:무명 신도
좀 위험한데, 누군가 MWO에 있는 녀석은 단장 좀 찾아봐!!!728x90'SF, VR > 게임 초보자 마리 누나랑 가는 VRMMO 한가로운? 체험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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