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5부-12 사지타리우스 라이징(1)2022년 12월 23일 21시 45분 44초에 업로드 된 글입니다.작성자: 비오라트728x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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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챗▼방송 중입니다.
〇나무뿌리 이야 모르겠다모르겠어
〇고행무리 폼 시프트라니 그게 뭐야!?
〇미로쿠 그런 것도 있었구나……
〇육변기 아니 들어본 일도 없는데
〇찔러용 하지만 루시 님의 말로 보면, 설계도 단계에서는 있었던 거지?
〇적절한개미지옥 불량이니 마법소녀니 하는 것드 혹시 폼 체인지가 아니었다는 뜻?
〇미로쿠 뭐? 그럼 그건 뭐였는데
〇일본대표 …………
〇화성 …………
〇우주의기운 …………
〇바깥에서왔습니다 뭐든 좋으니 누가 좀 말해봐
〇무적 TENET이 U-NEXT로 된 모양이라고
〇잠자리헌터 그런 식으로 뭐든 된다고는 말하지 않았어
〇일본대표 이제 이런 여자의 일은 잊고, 로버트 패틴슨이나 볼까나
【사수좌의 반짝임】TS악역영애신님전생선인추방인방RTA【여기에 강림!】
2,358,476 명이 시청 중"힘이...... 힘이 넘쳐나네요......!"
사지타리우스 폼으로 변성 후.
나는 활을 한 손에 들고 입술을 들어 올리며 [언노운 레이]를 내려다보고 있다.
[사지타리우스...... 사수좌의 개념장갑인가! 나보다도 내측인데도 이렇게나 강한 출력을......!?]
"미지라면 강하다니, 중2병인가요! 잘 아는 것이야말로 안정된 출력을 내는 것은 상식이랍니다!"
〇제3의성별 미지의 집대성 같은 녀석이 무슨 말하는 거냐
나는 괜찮다고. 유성을 믿고 있으니까.
그것은 어쨌건, 이 고도는 기분 좋네. 유성을 발판으로 하는 도약이나 루시퍼의 가호에 의한 비행과도 또 다른 감각이 이다. 두 다리에서 계속 추진력이 발생하여 중력을 완전히 상쇄하고 있는 것이다.
그렇구나. 사지타리우스 폼은 비행이라기보다 부유를 가능케 하는 건가.
"당신의 여행은 끝이라고, 다시 한번 선언하죠. 같은 계통의 존재로서 경의는 표할게요."
[헤에...... 그 상태라면 이길 수 있다는 뜻?]"물론이랍니다. 당신 여행의 종착점은, 바로 저라고요!"
여태까지 제멋대로 해왔겠다~ 실제로도 밀리는 기색이었고, 뼈아픈 타격도 받아버렸다.
하지만, 이제부터는 그렇게 안 된다구.
[마리안느, 힘내라!]
"훗, 대악마한테 응원받는 것도 묘한 일이네요."
천진난만한 목소리가 들려오길래 뒤를 돌아보았다.
대악마는 진홍색 해피코트를 착용하고는, 양손과 날개의 끝부분으로 총 20은 될 만큼의 응원봉을 흔들고 있었다.
"!?!?!?!?!?!?!?"
[!?!?!?!?!?!?!?]
[......왜 그러지 마리안느. 나는 신경 쓰지 마라]
신경쓰지 않는 편이 어렵다고 그거!?
〇바깥에서왔습니다 부녀자가 보기에는 어떤가요 이거
〇찔러용 신 스킨이잖아...... 세상에...... 멋있지는 않지만 그게 끌려.....
〇red moon 모든 것을 공급에 변환하는 그 필터 진짜 부러워, 얼마면 살 수 있어?
아무래도 은혜를 입힌 모양이다.
언젠가는 가호라도 줄지도. 뭐 그런 일은 없겠지만 크하하!
"그건 제쳐두고! 사정없이 쏴주겠사와요!"
왼손에 활을 들고 오른손을 수평으로 뻗는다. 그러자 유성의 반짝임이 결집하여 그것이 초고밀도로 형성된 빛의 화살이 되었다.
빛의 화살을 메기고, 시위를 당긴다.
〇화성 너 궁도 같은 거 해본 적 있어?
실제로 하는 건 처음이겠네요.....
하지만 맡겨만 주시라고요! Fate라던가 카이츄!로 배웠사와요!
〇일본대표 배웠다고 말할 수 없어 그거
〇나무뿌리 카이츄 그립네, 메인 히로인이 보추만 아니었다면
〇제3의성별 죽인다!
〇우주의기원 살의폭속 타로 군!?
시끄러. 집중력이 떨어진다고. 활은 집중이 생명이니까(아마도).
오른눈을 뒤덮은 형태의 모니터로, 언노운 레이의 몸통 부분에 조준을 한다.
조준을 하고서 조용히 오른손을 쏜다.
"ㅡㅡㅡㅡ"
반동으로 상반신이 날아가나 싶었다.
흔들렸다. 직선 코스에서 벗어난 일격이 은하의 조금 옆을 통과한다.
미세하게 스쳤을 뿐인데도, 언노운 레이를 구성하는 은하의 일부가 팡 하고 터져나갔다.
"꺄아악......!?"
부서진 빛의 반짝임에 눈이 멀었고, 거기다 휘몰아친 마력의 폭풍도 있어서 자세가 무너진다.
쏜 측에서도 이 정도다. 몸의 일부가 날아가버린 언노운 레이는 그 거구를 휘청거리고 있었다.
[잇ㅡㅡ!? 그것은 간이적이라고는 해도 우주를 부술 수 있는 건가!?]
그렇구나. 위력은 완전히 파악했다.
아니...... 솔직히 체감상으로는, 해변학교에서 했던 악역마법소녀영애 블래스터 쪽이 수백 배 강하다. 그쪽은 조준도 직접망막에 투영해 줬고.
역시 루시퍼는 대단하구나..... 젠장 열받아. 그 녀석의 잘 생긴 얼굴은 언젠가 반드시 주먹으로 분쇄한다. 무진장 열받아.
"후, 후후훗. 아무래도 형세역전이네요?"
[역시 대단하다 마리안느......! 아무리 보아도 제어하지 못한 모양이지만, 근거불명의 자신감으로 차 있다니!]"방금 전부터 뭔가요 당신은? 히어로 쇼의 성우라기보다 보디빌더 콘테스트처럼 되어버렸잖아요."
[보디빌더 콘테스트? 흠...... 과연...... 러닝했다. 마음에 건방진 자존심을 기르고 있는 거냐!?]"네오 리츄!?"
혹시 나님계를 좋아하는 사람이 산월기를 썼다는 건가. 러닝의 변화구가 너무 심하다고.
어쨌든 승산이 보여서 그런지, 부담이 조금 내려갔다.
아무래도 무의식적으로 너무 긴장했던 모양이다.
문제없어, 다음 한 방으로 끝장내주마. 라고 생각하던 때였다.
[과연. 내 생각이 어설펐네]
"?"
파손된 은하가, 팽창하면서 복원되어 간다.
등줄기에 오한이 들었다.
[나는 여기서 죽을 수는 없어. 미지로서, 미지의 빛의 결정체로서 이미 너희들이 손에 넣은 것에 부서질 수는 없어. 나는 언젠가 도달할 것, 그리고 아직 도달하지 않은 것으로서 여기 있는 거니까]
순식간에 제2의 화살을 구현시켜서, 메겼다.
이론상의 최속 장전.
그럼에도, 느리다.
[기록구축 : 유사방사 : 에디마스 광선]
뭐? 뭐야 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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