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라트의 번역공방
  • 번외편 게시판 신년
    2021년 07월 17일 20시 15분 15초에 업로드 된 글입니다.
    작성자: 비오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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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문 : https://kakuyomu.jp/works/1177354054922720099/episodes/1177354055471967547

     

     

     

    이름없는 병사 씨

    5!

     

    이름없는 병사 씨

    10……

     

    이름없는 병사 씨

    4!

     

    이름없는 병사 씨

    20……

     

    이름없는 병사 씨

    3!

     

    이름없는 병사 씨

    30……

     

    이름없는 병사 씨

    2!

     

    이름없는 병사 씨

    40……

     

    이름없는 병사 씨

    1!

     

    이름없는 병사 씨

    50……

     

    이름없는 병사 씨

    0!!!! 해피 뉴 이어~~~~~~~~~~!!!

     

    이름없는 병사 씨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이름없는 병사 씨

    다른 별 여러분. 센터표준시간으로 0시가 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이름없는 병사 씨

    어예에에에에에에!

     

    이름없는 병사 씨

    올해도 왔다.......

     

    이름없는 병사 씨

    너희들 올해도 잘 부탁한다고!!!!

     

    이름없는 병사 씨

    해피 뉴 이어어어어아아아아!!???

     

    이름없는 병사 씨

    비명소리가 되었다고 ㅋ

     

    이름없는 병사 씨

    전시의 군인은 365일 쉬지 않으니까

     

    이름없는 병사 씨

    그걸 구현한 사람도 있고

     

    이름없는 병사 씨

    그래......최전선에 (찌릿)

     

    이름없는 병사 씨

    그 구현자, 연말연시에는 편히 쉬겠다는 말을 들었었다고!

     

    이름없는 병사 씨

    그 정도야 거짓말인 게 뻔하잖아ㅋ

     

    이름없는 병사 씨

    좋은 날씨다 출격해볼까 하는 정도의 마음이겠지

     

    이름없는 병사 씨

    모두 밤늦게까지 일어나있으니, 야습이나 할까라고 생각했겠지

     

    이름없는 병사 씨

    왜냐고! 문어가 습격하러 올지도 모르는데!

     

    이름없는 병사 씨

    그 녀석들 쉬는 날이나 있나? 하고 생각할 정도로 공격하러 오니까.......

     

    이름없는 병사 씨

    특무가 없는 곳이라면, 기습받을 정도는 되어야 출격하니까 ㅋ

     

    이름없는 병사 씨

    확실히 그래 ㅋ

     

    이름없는 병사 씨

    그게 아냐! 특무가 크리스마스에 올렸던 전과의 확인이 끝나지 않는다고오오오오오오오오!

     

    이름없는 병사 씨

    바보같은 ㅋ

     

    이름없는 병사 씨

    마자마자 ㅋ

     

    이름없는 병사 씨

    5, 6일 이상을 썼는데도 개인의 전과확인이 끝나지 않는 거냐고 ㅋ

     

    이름없는 병사 씨

    왜 몇십 단위로 세나 하고 생각했더니 킬카운트였냐 ㅋ

     

    이름없는 병사 씨

    이게 소문으로만 듣던, 신년 카운트를 대신하는 킬카운트.......!?

     

    이름없는 병사 씨

    60이라니 거짓말이지? (떨리는 목소리)

     

    이름없는 병사 씨

    거짓인 게 뻔하잖아. 너무 적어.

     

    이름없는 병사 씨

    그래그래.

     

    이름없는 병사 씨

    뭐!?

     

    이름없는 병사 씨

    특무를 전혀 모르는 신병이 섞여있네요.

     

    이름없는 병사 씨

    교육이 부족했던 거잖아.

     

    이름없는 병사 씨

    최저 1000부터 스타트라니까.

     

    이름없는 병사 씨

    맞아맞아. 10단위로 세면 일이 끝나지 않는다고.

     

    이름없는 병사 씨

    대략적이면 된다고 대략적이면.

     

    이름없는 병사 씨

    되겠냐! 이쪽은 일하는 중이라고!

     

    이름없는 병사 씨

    솔직히 말해서 그 일 끝나기는 해?

     

    이름없는 병사 씨

    ......

     

    이름없는 병사 씨

    조용해졌다 ㅋ

     

    이름없는 병사 씨

    힘을 더 빼라고. 어차피 나중에 또 늘어나니까.

     

    이름없는 병사 씨

    마자마자.

     

    이름없는 병사 씨

    '전과와 보고가 어째서 이렇게나 차이나는 거지?'

     

    이름없는 병사 씨

    '이 지점의 교전보고는 없었는데, 문어의 사체가 많이 있다고?'

     

    이름없는 병사 씨

    경험자가 나타났다 ㅋ

     

    이름없는 병사 씨

    어이어이, 현금출납기의 액수가 맞지 않아. 1엔이라도 틀리면 돌려보내지 않을 거다.

     

    이름없는 병사 씨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이름없는 병사 씨

    발광했다 ㅋ

     

    이름없는 병사 씨

    고건 어쩔 수 없지

     

    이름없는 병사 씨

    후방에서 과로사라니.

     

    이름없는 병사 씨

    뭐 얼마 전까지 최전선의 전장에서 전과확인을 했으니, 일단은 최전선이라고 말할 수 있지.

     

    이름없는 병사 씨

    특무과 관련되면, 항상 목숨의 위기가 찾아와.

     

    이름없는 병사 씨

    이것도 전사로 취급되려나?

     

    이름없는 병사 씨

    특무와 관련되었다. 다시 말해 그곳이 어디든 최전선이라는 뜻이니 전사다!

     

    이름없는 병사 씨

    오. 똑똑해졌다.

     

    이름없는 병사 씨

    그래서 최종적으로, 잘 모르는 전공은 전부 특무한테 떠넘기면 된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이름없는 병사 씨

    저도 그랬던 기억이 있네요!

     

    이름없는 병사 씨

    대개 그러면 들어맞으니까 어쩔 수 없지.

     

    이름없는 병사 씨

    일을 그렇게 적당히 할 수 있겠냐고! 문어에게 입힌 대미지라던가, 전력의 분석에도 영향을 끼친다고!

     

    이름없는 병사 씨

    인사부는 지금 바로 이 녀석을 바꾸는 편이 좋다. 특무의 일과 절망적으로 맞지 않아.

     

    이름없는 병사 씨

     

    이름없는 병사 씨

    왜냥께! 자기 일에 책임을 갖는 우수한 녀석이랑께! (최대한의 변호)

     

    이름없는 병사 씨

    마자마자! 이런 일은 제대로 된 녀석이 맡아야 한다고! (무슨 일이든 예외있음)

     

    이름없는 병사 씨

    관련되는 녀석이 예외 중의 예외입니다만.

     

    이름없는 병사 씨

    제대로 된 녀석은 특무의 스케일의 규모()에 따라가지 못한단 말이야.

     

    이름없는 병사 씨

    ()의 내용을 말해!

     

    이름없는 병사 씨

    (적당)

     

    이름없는 병사 씨

    (푹신한 느낌)

     

    이름없는 병사 씨

    (천연)

     

    이름없는 병사 씨

    (적당한 느낌)

     

    이름없는 병사 씨

    좀 봐주지 않을래?

     

    이름없는 병사 씨

    하고 있는데요.

     

    이름없는 병사 씨

    꾸욱

     

    이름없는 병사 씨

    조여졌다 ㅋ

     

    이름없는 병사 씨

    어쨌든 좀더 힘을 빼라고.

     

    이름없는 병사 씨

    이쪽의 피해보고에, 전선에 나오지 않았던 사령관이 있어도?

     

    이름없는 병사 씨

    뭐야뭐야.

     

    이름없는 병사 씨

    잠깐 기절시켰던 것 뿐이라고. 피해라고 말할 정도가 아니라고.

     

    이름없는 병사 씨

    출격한 상륙정의 수가 맞지 않아도?

     

    이름없는 병사 씨

    신경쓰지 마.

     

    이름없는 병사 씨

    빠트렸던 거겠지. 괜찮아괜찮아.

     

    이름없는 병사 씨

    어느 사이엔가 창고에 문어의 신무기가 생겨나 있어도?

     

    이름없는 병사 씨

    조금 늦었지만, 그건 기술부한테 연하장과 함께 보내둬. 같은 피해자니까.

     

    이름없는 병사 씨

    엌ㅋ

     

    이름없는 병사 씨

    이렇게 연대감이 생겨나는구나 (감동)

     

    이름없는 병사 씨

    이야, 사람한테 뭔가를 가르쳐주다니 좋은 일을 했다.

     

    이름없는 병사 씨

    맞아. 그래서 그 장본인은 지금 뭐하고 있어?

     

    이름없는 병사 씨

    신년의 불꽃놀이를 하고 있어.

     

    이름없는 병사 씨

    ㅋㅋㅋㅋㅋㅋㅋ

     

    이름없는 병사 씨

    역시 ㅋ

     

    이름없는 병사 씨

    그거 폭발이잖아 ㅋ

     

    이름없는 병사 씨

    물어볼 필요도 없었다.

     

    이름없는 병사 씨

    특무!? 편히 쉬는 거 아니었습니까!? 특무!?

     

    이름없는 병사 씨

    특무 "새해 복 많이 받아라. 그럼 출격해볼까."

     

    이름없는 병사 씨

    카운트하던 5초 정도는 편히 쉬었겠지.

     

    이름없는 병사 씨

    뭐야. 진짜 편히 쉬었잖아.

     

    이름없는 병사 씨

    특무!? 너무 쉬었잖습니까!? 무슨 일이라도 있었습니까!?

     

    이름없는 병사 씨

    감각이 망가진 녀석들만 있어 ㅋ

     

    이름없는 병사 씨

    5초나 있으면 문어 50명은 끝낼 수 있으니 말야.

     

    이름없는 병사 씨

    1초에 10명인가.....

     

    이름없는 병사 씨

    적지 않나? (감각마비)

     

    이름없는 병사 씨

    적네 (감각붕괴)

     

    이름없는 병사 씨

    뭐, 특무 나름대로 신년을 축하해서 폭발시켰겠지.

     

    이름없는 병사 씨

    제대로 새해 선물도 주웠으니.

     

    이름없는 병사 씨

    이 소재를 신년마다 써먹으면 손쉽게 불판을 깔아버릴 수 있겠구만.

     

    이름없는 병사 씨

    특무 "새해.......선물? 아하, 도탄 말인가."

     

    이름없는 병사 씨

    아니라고오오오오!

     

    이름없는 병사 씨

    매번 하던 거 ㅋ

     

    이름없는 병사 씨

    아이들한테 선물해주기 위해 주워온다고

     

    이름없는 병사 씨

    성인(聖人)이구나

     

    이름없는 병사 씨

    성인(星人)?

     

    이름없는 병사 씨

    탄약을 찾아다니는 프로는 다르구나.

     

    이름없는 병사 씨

    특무 "탄.........탄........"

     

    이름없는 병사 씨

    무서워 ㅋ

     

    이름없는 병사 씨

    주섬주섬

     

    이름없는 병사 씨

    바스락바스락

     

    이름없는 병사 씨

    이것이 총알줍기.......

     

    이름없는 병사 씨

    귀찮아져서 총으로 때리기 시작하는 것까지가 1세트.

     

    이름없는 병사 씨

    그 무기 내놓으라고!

     

    이름없는 병사 씨

    그럴듯 해 ㅋ

     

    이름없는 병사 씨

    웃겨 ㅋ

     

    이름없는 병사 씨

    왜냐! 특무도 진지하게 한다면 할 수 있다고!

     

    이름없는 병사 씨

    감성이 약간 다른 것 뿐인걸!

     

    이름없는 병사 씨

    약간?

     

    이름없는 병사 씨

    ..............약간(작은 소리)

     

    이름없는 병사 씨

    더 큰 목소리로!

     

    이름없는 병사 씨

    죄송합니다!

     

    이름없는 병사 씨

    뭐, 뭐 이젠 됐잖아 (이쪽도 작은 소리)

     

    이름없는 병사 씨

    맞아맞아. 특무의 무모함에 어울렸던 1년이 또 끝났다고.

     

    이름없는 병사 씨

    올해도, 내년에도 또 다시......

     

    이름없는 병사 씨

    윽 (위통)

     

    이름없는 병사 씨

    윽 (동요)

     

    이름없는 병사 씨

    적당히 해! 다시 말해 올해도 특무랑 싸우게 된다는 거잖아!

     

    이름없는 병사 씨

    마자!

     

    이름없는 병사 씨

    마자마자!

     

    이름없는 병사 씨

    특무! 특무! 특무!

     

    이름없는 병사 씨

    특무! 특무! 특무!

     

    이름없는 병사 씨

    이 스레는 신년에도 특무를 칭송하는 스레가 되었습니다.

     

    이름없는 병사 씨

    특무! 새해 복 많이 받으시랑께!

     

    이름없는 병사 씨

    올해도 잘 부탁한다!

     

    이름없는 병사 씨

    하지만 무모한 짓은 하지 마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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