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07 약간.....불평을 하고 싶은 기분이 든다2021년 02월 21일 00시 25분 30초에 업로드 된 글입니다.작성자: 비오라트728x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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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훈련을 끝낸 나와 에다는, 일단 레시티아의 집으로 돌아갔다.
좋은 곳이네, 레시티아의 고향은.
약간 산 쪽에 있어서 공기가 매우 깨끗하다.
계단식 논이라고 하던가? 산의 측면에 밭이 층층이 있어서 말이야, 한적해, 한적해.
이야~.
진짜 큰일이었다~!!
단적으로 말하자면, 정략결혼으로 시집가라는 말을 듣게 되었다.
그보다, 이미 상대가 정해졌다.
왠지 파라리스 가문보다 좋은 곳의 도련님 같아서 그런지, 부모님과 네 명의 오빠들 전부가 달라붙어서 시집가라고 설득하였다.
.......오빠가 네 명이나 있다니.
레티시아의 오빠라 그런지, 모두 열받을 정도로 미남이구나아.
왜 언니나 여동생은 없는 걸까!
아, 참고로 엄마는, 레티시아가 어른이 된다면 이렇게 되지 않을까 하고 생각되게 하는 참한 미인이었습니다!
그리고, 엄마를 시중드는 메이드는 날카로운 이목구비의 흑발안경의 똑부러진 사람이라서!
빛나는 주인의 그림자가 되어 모시는......
어른의 백합도 또한 아름답다는 걸 재확인할 수 있었지.
어쨌든, 결혼에 대해서는 절대로 NO!
당연하지만 NO!
내부가 남자니까! 라고 말해도 믿어줄 리가 없고, 말할 생각도 없다.
이대로 결혼해도 또 저주받아서 잠들지도 모른다.
그렇게 되면, 저주받은 딸을 시집보냈다며 외교문제가 되지 않을까?
라는 것을 골자로, 그렇게 되지 않게 하기 위해 리리아 마법학교에서 공부하여, 저주를 쫓아낼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라는 느낌으로 설득했다.
그럼, 결혼은 졸업한 후라는 것으로......음, 결국 해결은 되지 않았다.
이, 일단 시간은 벌었다!
그래서, 무엇보다 나의 승리는!
1학년의 막바지부터 휴학했으니, 그럼 2학년부터.
라는 이야기였던 것을, 제대로 공부하고 싶다는 이유를 물고 늘어져서 1학년부터 다시 시작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이걸로!! 3년 동안의!! 여학교 생활이 결정되었다!!
뭐, 이미 학교는 시작되었으니, 약간 늦게 입학하게 되겠지만.
어쨌든, 그렇게 정해졌다는 우물쭈물댈 수는 없다.
나는 마하의 속도로 준비를 끝내고, 에다와 함께 리리아 마법학교가 있는 왕도로 향한 것이다.
참고로 몰랐던 사실인데, 마차는 무진장 흔들린다.
허리가 아파.
728x90'연애(판타지) > 백합 남자는 이세계 전이되어, 마법학원의 사랑받는 언니가 되어버립니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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