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라트의 번역공방
  • 여기까지의 등장인물5(1)
    2023년 04월 15일 07시 02분 32초에 업로드 된 글입니다.
    작성자: 비오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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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리안느 피스 라운드

     파괴력/S+(S+)
     속도/E(체내 우주 활성화 상태에서 SS)
     사거리/SS
     지속력/B-
     정밀 동작성/SSS
     성장성/EX

     속도/C+
     체력/B
     파워/S+/ S+
     근성/SS
     영리함/G

     여름방학 같은 짓을 했나? 했으려나. 그럴지도 ......
     좌절 이벤트를 막간에서 끝낸 여자. 그리고 완전 복귀도 막간에서 끝낸 여자.
     하나라도 놓치면 배드엔딩이라고 판단하는 괴팍한 심성을 지녔다. 마지막에 자신이 없어지는 것 외에는 완벽하지 않으면 마음이 편치 않다고 한다.
     네즈카 무면허 운전이라는 명백한 불법행위를 저질렀지만, 전생에 수동면허를 가지고 있었다 없었다 하니 아마 안전할 것이다.

     상위 존재와의 전투 중에 루시퍼의 권능을 직접 끌어냈다. 이때 눈동자의 색이 루시퍼와 같은 황금색으로 변했지만, 본인을 포함해 아무도 눈치채지 못했다.

     도미니언에서는 산적에게 금화를 빼앗기고, 인생 게임에서는 집이 불타고, 복숭아 철에서는 킹봉비에게 스토킹을 당할 정도로 파티 게임을 못한다.
     금전이 개입되면 전투의 신에게 사랑받는 버프가 발동해 절대 지지 않는다.

     

    ・사지타리우스 아머

     전고/1.8m(장비 전개 시)
     무게/묵비
     파괴력/SS+.
     속도/D
     사거리/측정 불가
     지속력/D
     정밀 동작성/SS
     성장성/D

     본인은 사지타리우스 폼이라고 부르고 있다.
     마리안이 발현시킨 『유성』의 형태 변성 폼 시프트 중 하나.
     거대한 활인 '디아페네트레이터 L'은 압축 마력을 거리에 따른 감쇠를 최소화하면서 발산하고, 양 발목에 장착되는 '스카이레이징 LR'은 부력을 발생시켜 고속은 아니지만 중력을 무시한 비행을 가능하게 한다.
     핵심 콘셉트는 '외계에서 날아오는 적대적 존재를 초장거리에서 저격해 지표면에 도달하기 전에 섬멸한다'는 것이다.
     개발 도중에 출력 증가를 금주 보유자가 견디지 못하는 치명적인 결함이 발견되어 창고에 보관되어 있었으나, 마리안느가 포격에 특화된 힘을 요구했을 때 파기되었을 데이터가 자력으로 복원되어 발현에 이르렀다.
     위의 개념으로 개발이 시작되었지만, 세바리스가 최종적으로 추구한 것은 '거리라는 개념의 파기', 즉 상위차원에 대한 포격형태다. 일방적인 간섭을 강요하는 신성한 존재에 대해 사람의 몸으로 공격을 실행하는 꿈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한 끝에, 대현자 세이바리스는 도중에 좌절했다.

     

    ●타가하라 유이

     그날, 나는 빨간색을 보았다.
     아무것도 가지고 있지 않던 내 안에, 그 붉은색은 열을 나눠주었다.
     차가운 기계가 아니라 체온이 있는 인간으로 만들어 주었다.
     그래서.
     그 시선이 보는 것을, 저도 보고 싶습니다──.


     건국의 영웅들이 만든 가호의 시스템.
     교회 수장인 교황은 그 힘이 쇠퇴함에 따라 필연적으로 교체될 수밖에 없다.
     이 이상하게도 보이는 사이클에 의한, 현대의 성녀.
     애초에 가호란 무엇일까? 마법사가 될 수 없는 평민을 기사로 만들어 주는 강력한 힘. 그러나 유이는 마리안느 같은 마법사에게도 가호를 부여할 수 있다.
     유이는 은밀퇴마부를 완전히 장악하고 미래의 교체를 위해 기반을 다지고 있다. 이와 병행하여 교회에 보관되어 있는 금서 등을 탐독하며 가호 시스템의 근원에 다가서고 있다.

     

    ●로이 미리온아크

     유성이 달리는 하늘은, 사람의 몸으로 도달할 수 없다.
     그렇다면 날개를 펼치자. 극심한 고통에 몸이 찢어지더라도 그 하늘로 가기 위함이라면 싼 편이다.
     세상을 지키는 소년과 세상을 멸망시키는 소녀는, 그때만큼은 잘 맞는 한쌍이었다.

     마리안의 파멸 욕망을 무의식적으로 알아차리고 있다.
     그래서 피스라운드 가면 상태에서도 '마리안느의' 요소가 제거되더라도 '마리안느는 아니지만 마리안느와 매우 닮은 누군가가 있다'는 의식을 유지할 수 있었다.

     

     제6천과의 접속이 순조롭게 심화되고 있다.
     본래 마리안느와 서로 죽일 운명에 처해있다는 것을, 아직은 서로가 깨닫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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